행복사 2011. 3. 3. 08:30

 

 

이 아침 쏟아지는

아침 햇살이 참 맑습니다


이 아침 햇살 사이로

남녁에서 밀려오는 봄 내음은 

지겹게도 추웠던 지난 겨울을
그토록 가슴 아려한 보상인 듯.....


곳곳에서 풍겨납니다

긴 겨울의 아픔으로 쏟아내는
당신을 향한 기쁨의 향기처럼....

그 기쁨의 봄꽃향기는

단 하루뿐인 시간을 보낸다 해도
난 당신 사랑에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비록 찰나의 시간을 보낸다 해도....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면

나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렵니다

 

늘 가슴속에 있는 내 당신!

당신은 영원한 내사랑이기에...

 

2011.3.3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