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5월 마지막 날에...
행복사
2011. 5. 31. 15:34
오늘이
벌써,오월 마지막 날 입니다
싱그러운 5월은
가정의 달이요
계절의 여왕의 달입니다
우리 중년들에게는
가장 행복한 5월이였는데...
젊은날의 열정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꿈과 희망을 주었던 시간들은
다 어디로 흘러 가고 허무함속에
아쉬운만이 남은 그리움의 계절입니다
이제는
모든 아쉬운 미련을 뒤로한채
또 다른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갑니다
오늘도
얼마 안 남았는데 마무리 잘하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이 작은 공간속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행복했던 좋은 추억만을 기역하기로 하면서...
오늘도
여러분들과 함께 웃을수 있는 공간이
나에게는 인생의 삶을 일깨워 줍니다
또한
사랑이 무엇인지...
배려가 무엇인지...
감사함 무엇인지...
그리움이 무엇인지...
보고픔이 무엇인지...
이곳에서 값진 삶의 공부를 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만큼은
여러분들과 함께
웃을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늘,건강 하시고 미소가 가득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맘남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과 소원을 빌어 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감사 합니다
2011.5.31
오월 마지막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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