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 2011. 6. 3. 07:48

 

 

 

하루 일과를 마치고

퇴근할때 양쪽 어깨는 억만큼...

 

피로함과 그리움이 밀려 올때에

텅빈 길거리를 거닐면서..

낯선 길거리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돌아 보고 있을때 문득 떠오르는 당신
그런 사람 당신이 몹시도 그리울땐
사랑하는 당신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요...

보고픈 마음에 시리고

그리움에 사무치는 마음에

말로 다 전하지 못한 내 마음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렇게라도

사랑의 메야리를 정어 보고 있네요


오늘처럼 힘겨운 날에는
나도 몹시 울적할 때도 있었다고...
당신과 함께 하고플 때가 있을때에는

당신이 더욱 보고픈 마음에 그리움뿐입니다...

 

 

2011.6.2

당신이 보고픈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