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 / 류 경희
사랑합니다
고운 그대를
이제는 더 이상
당신을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찢어 지는 아픔을
시로 쓰지만 행복 합니다
고운 그대요
파르르 떠는 내 심장의
파동을 그대는 느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차 한잔을 마시고 싶어도
당신의 허락을 맞아야 하기에
내 사랑의 시 한편은
눈물의 사랑 詩 로만 남겨지겠지만
고운 그대라서 다행입니다
당신을 사랑하기에
세월의 강물이 흘러가면 갈 수록
깊어지는 우리들의
예정된 운명의 시간이 짧아지는 것이
슬프도록 애닯을 뿐 입니다
그대 품에 잠들어 쓸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詩 를
한편이라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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