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그곳... 지난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그곳... 영원히 지워지지 않은 그곳 힘겨운 한주를 보내면서... 아름다운 사랑과 추억이 있는 그곳에 당신 몰래 잠시 머물다 왔습니다 아름다운 당신과의 함께 거닐던 그곳... 당신과 함께 만났던 그 자리에 나에게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그곳에 지난 아름다.. 추억의 수필글들 2015.01.17
고궁속의 사색... 고궁속의 사색... 곱게 물들어 가는 고궁의 단풍도 이제는 아름답게 물들린 잎새마다 인생의 삶을 애환이라도 하는듯 애처롭고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속으로 빠져 들게 한다 나는 가을날을 가장 좋아한다 가을날은 아름다운 추억이 있고 그리움과 고운 사랑을 만들어 준 계절이기에... .. 추억의 수필글들 2014.11.07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누가 무어라해도 사랑입니다 사랑은 말로는 정말 하기 쉬운 말인데... 막상 실천할려고 하면 쉽지 않는것도 아마 사랑 일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외로운 싸움인것 같습니다 수 많은 인내와 고뇌가 뒤따르고 그리고 그.. 추억의 수필글들 2014.10.10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속의 그리움...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속의 그리움... 창밖에 가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소리 없이 살포시 내리는 가을비... 세상이 조용히 잠든 새벽부터 내렸나 봅니다 오늘은 창문 사이로 비춰주던 따사한 아침 햇살도 가을비 때문인지 비춰주지 않고 이제는 시린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마음입니다 오늘.. 추억의 수필글들 2014.09.24
나의 가을날 초상화... 나의 가을날 초상화... 가을 하늘은 드높고 청명하기만 하다 코발트 하늘색은 푸르고 수채화를 뿌려 놓은듯... 이 가을날이 참 아름답기만 하다 그렇게도 뜨거웠던 지난 여름날도 언제 그랬냐 듯 살포시 사라지고 젊음을 확 불태워 버리듯 어느새 지나쳐버렸는지 모르겠다 화려함을 수 놓.. 추억의 수필글들 2014.09.14
풍요로운 가을날의 독백... 풍요로운 가을날의 독백... 올해에도 변함없이 찾아온 가을날! 청명한 가을 하늘은 드 높기만 하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이 가을날에 괜스레,마음이 울쩍 해지는 이유는 왠,일 일까요? 나에게도 매년 찾아 오는 이 가을날이 계절의 병이라도 도지는듯... 그리움으로 다가 올때마다 나를 그리.. 추억의 수필글들 2014.09.03
장마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날- 장마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날- 창밖에는 비가 하염없이 내린다 주르륵 주르륵 내리는 빗방울 소리에 괜스레 내 마음도 적힌다 저 빗방울 소리는 어떤 사연을 가진 비 일까... 그냥,몸부림 치는 장마비인가? 아님,나처럼 슬픈 사연을 가진 사랑비인가? 시리고 시린 이 여름날에 빗줄기는 그.. 추억의 수필글들 2014.08.21
내 마음속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아름다운 당신... 내 마음속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아름다운 당신... 내 마음속 책상 서랍에는 아름다운 당신에게 쓴 사랑의 편지가 가득 합니다 내 가슴속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당신이기에 더 애절하고 그리움이 가득찬 편지이고 나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편지입니다 오늘도 나는 당신에 대한.. 추억의 수필글들 2014.08.16
추억의 아름다운 나의 친구... 추억의 아름다운 나의 친구... 무더위는 점점 기승을 부린다 여름향기는 훔뻑 느꼈던 추억은 다 어디로 갔는지... 언제나 정겨운 마음으로 가득한 시절... 소박함이 있고 순수함이 있던 그리움은 신기루 되어 아련한 추억으로만 기억된다 정말 오랜만의 보는 친구의 모습이다 우연히 지난 .. 추억의 수필글들 2014.07.17
소낙비속의 아름다운 추억... 소낙비속의 아름다운 추억... 연일 계속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시원한 소낙비라도 쏟아졌으면 한다 소낙비가 온 대지를 잠시만이라도 촉촉이 젖혀준다면 내 마음마저 깨끗이 씻어지는 것만 같아 내 마음이 기쁘고 행복해질 것 같다 소낙비가 쏟아져 내리는 날에 동요 시절에 .. 추억의 수필글들 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