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세월은 빠르기도 하다 엊그제 입대 한것 같은데 벌써,아들 녀석이 전역이라니... 사랑하는 아들이 약 23개월이란.. 군 병영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다시 우리가족 곁으로 돌아 오는 날이다 이제는 아들에 대한 병영생활 일기도 오늘로서 접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 가족 사랑 사진 글/아들 병영 일기들 2010.01.08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아! 그동안 잘 있었니? 사랑하는 아들아 보고 싶구나 오늘은 가을의 한절기에 있는 추분이다 추분은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밤의 길이가 길어지는 시기이다 9월달은 가을이란 풍성한 기쁨도 주고 행복을 주는것 같은 마음에 좋구나 아들 생일이 9월16일 이였는데... 지금은 국.. 가족 사랑 사진 글/아들 병영 일기들 2009.09.23
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아! 그동안 잘 있었니? 요즈음 바빠서인지... 훈련 기간인지 모르지만 통 연락이 없어 많이 걱정이구나 일주일에도 한두번씩은 소식을 알려 왔던 너이기에 우리 가족들은 무슨 일이라도 있나 하는구나 이제는 병영 생활도 익숙해져 있을텐데 말이야... 그리고 9월달이면 병.. 가족 사랑 사진 글/아들 병영 일기들 2009.09.04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용서하기 위해서는 나를 아프게 한 상대방을 이해해야 한다. 이는 고통스런 기억이 사라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조건이다. 용서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니만큼 내게 상처 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용서에 큰 도움이 된다. 그 사람의 성장 배경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그가 어떤 상황에서 그.. 가족 사랑 사진 글/아들 병영 일기들 2009.07.11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아! 시간의 흐름은 너무 빠르구나 엊그제가 봄인가 싶더니... 벌써,7월을 맞이하게 되었구나 중년을 살아가는 아빠는 요즈음 들어 세월의 무상함에 더 느껴지는것 같구나 새로운 시간속에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은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가장 .. 가족 사랑 사진 글/아들 병영 일기들 2009.07.01
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아! 그동안 잘 있었니? 요즈음,아빠가 많이 바쁘구나 이곳에 있는 우리 가족들은 모두가 너의 염려지덕인지 몰라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단다 이렇게 바쁘다 보니까 아들에게 너무 소홀 한것 같아 미안하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단다 어제부터 내리는 봄비가 온 대지를 촉.. 가족 사랑 사진 글/아들 병영 일기들 2009.05.16
휴가 마치고 떠난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아 9박 10일이란 시간이 너무 빠르구나 아들이 휴가 나오던 날 서울에서 칭구 만나러 1박을 하고 내려 왔으니 더 짧아진 휴가 일정이 아쉽게도 훌쩍 지나가 버렸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이번 휴가가 우리 가족에게는 셋번째 휴가이다 아들이 입영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 가족 사랑 사진 글/아들 병영 일기들 2009.03.25
벌써, 상병 진급이라니... 사랑하는 아들아!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 이구나 사랑하는 아들이 엊그제 입대한것 같은데.... 벌써, 상병 진급을 하였다니 정말로 고맙구나. 사랑하는 아들이 작년 2월19일날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하여 5주간의 군사 기초 훈련을 받고 의정부 제2군지원사령부에 현지 근무 한지가 엊.. 가족 사랑 사진 글/아들 병영 일기들 2009.02.02
아들 오랜만이구나 아들아 오랜만이구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냈는지 궁금 하구나 이곳에 있는 가족들은 너의 염려지덕에 아주 잘 있으니 염려말고 군생활에 충실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아! 이번주 토요일(10일)날이 너의 엄마 50번째 맞이하는 생일날이구나 이제 엄마도 세월의 무상함을 더 느껴질수.. 가족 사랑 사진 글/아들 병영 일기들 200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