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기 위해서는
나를 아프게 한 상대방을 이해해야 한다.
이는 고통스런 기억이 사라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조건이다.
용서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니만큼
내게 상처 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용서에 큰 도움이 된다.
그 사람의 성장 배경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그가 어떤 상황에서 그런 일을 하였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우리가 상대방에 대해서
이해하면 할수록 용서는 쉬워진다.
용서하는 것은 관계를 깨뜨린 상대방을
다시 받아들이는 것이다.
다시 받아들인다는 것은
베푸는 행위다.
이해는 용서의 시작일 뿐 아니라
용서의 원천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해하며 깨닫는다.
우리가 이해할 때 자비심을 갖게 되며
자연히 고통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의 기쁨은 행복이요
축복이란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해 주고
사랑해 줄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란다
사랑의기쁨 음악이 좋구나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고
아무런 관심도 없는 무관심이란다
가장 큰 복수는 용서라고 ....
이 무더위 여름 날에
군 복무 잘하고 건강 했으면 하면서...
웃을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살자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한다!
2009.7.11
즐거운 주말에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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