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연과 추억.. 아름다운 인연과 추억...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추억만큼 아름답고 행복한 것 없습니다 아름다운 지난 추억의 책상을 가끔은 꺼내 볼 때면 아련히 떠올라 그리움이란 추억이 떠오르지요 우리는 아름다운 만남의 인연이 때로는 아픔의 긴 시간의 터널에 갖혀 까만 밤을 설치 곤 합니다 아.. 추억의 그리움글 2015.09.22
가을날의 초상화... 가을날의 초상화... 길가에 곱게 핀 코스모스 작은 실바람에도 산들 산들 거리는 가련한 모습이 당신을 꼭 닮은 것 같고 청순합니다 코스모스 꽃잎마다 어쩌면 그렇게도 곱고 아름다울까 그리고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를 보는 듯 왜 이리 반갑고 정겨움이 올까요? 따사한 가을 햇살아.. 추억의 그리움글 2015.09.09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시간의 흐름은 참 빠르기도 하다 나에게는 영원한 친구가 한명 있다 지난 중년의 아름다운 추억이 만들어 준 친구! 친구와의 만남이 벌써,8년째이다 오늘은 즐거운 휴일날이다 구정연휴 마지막 날이기도 한 점심시간 무렵 핸드폰를 확인해 보니 친구의 문자.. 추억의 그리움글 2015.02.23
지난 아름다운 추억을 그려보며... 지난 아름다운 추억을 그려보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인가? 괜스레 오늘따라 더 추워진 느낌이다 움추린 나의 축쳐진 몸은 천근만근이고 나의 마음은 더 없이 추워지고 힘겨운 시간이다 중년의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는지? 시간은 점점 나를 조여온다 이 시간이 한동안 멈춰졌으면.. 추억의 그리움글 2014.11.05
가을날 그리움의 서정 가을날 그리움의 서정 드 높은 푸른 창공아래 뭉게구름.. 쪽빛 가을하늘 아래 펼쳐지는 아름다움은 가을날의 서정을 곱게 물들게 하는구나 가을날의 서정은 언제나 그랬듯이... 모든 것이 아름답고 풍요롭고 그리움이 있는 행복한 사랑의 시간이다 청명한 가을 하늘 바라보는 내 마음은 .. 추억의 그리움글 2014.10.23
가을 코스모스 향기속에.. 가을 코스모스 향기속에... 작은 실바람에도 길가의 코스모스가 산들 산들 거립니다 이렇게 어여쁜 코스모스가 산들 거리는 춤사위를 벌이면 괜스레 나홀로 어디론가 따나고 싶고 코스모스 꽃길을 걷고 싶습니다 빨강,분홍,하양꽃잎마다... 아름다운 꽃잎 향기에 파묻히고 지난 추억들이.. 추억의 그리움글 2014.09.18
당신은 지금도 나를 기억하는지? 당신은 지금도 나를 기억하는지? 지금 창 밖에는 비가 하염없이 내립니다 창문 사이로 흘러 내리는 빗줄기속에는 당신과의 아름다운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당신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그 날도... 비가 하염없이 내렸지요 우리는 우연히 비가 내리는날 만나 빗속을 헤치며 드라이브.. 추억의 그리움글 2014.08.06
소낙비속의 아름다운 추억... 소낙비속의 아름다운 추억... 연일 계속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시원한 소낙비라도 쏟아졌으면 한다 소낙비가 온 대지를 잠시만이라도 촉촉이 젖혀준다면 내 마음마저 깨끗이 씻어지는 것만 같아 내 마음이 기쁘고 행복해질 것 같다 소낙비가 쏟아져 내리는 날에 동요 시절에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난다 소낙비가 그토록 많이 쏟아지는데도 여린 마음으로 그 비를 맞는 재미가 있어 속옷이 다 젖도록 그 비를 온몸으로 다 맞으며 집으로 돌아왔던 추억이 있다 그 소낙비가 흠뻑 젖어드는 기쁨이 있었기에 온몸으로 다 받아들이고 싶었던지난 아름다운 추억은 영원히 잊을 수 없다 이제는 중년의 삶을 살아가면서 소낙비를 어린 동요 시절 때처럼 온몸으로 다 맞을 수는 없지만... 지난 아름다운 동요 시절 추억처럼 나의 삶을 소낙비.. 추억의 그리움글 2014.07.16
소낙비가 스치고 간 후에... 소낙비가 스치고 간후에... 한주를 시작하는 힘겨운 월요첫 날이다 지루함이 연속인 오후 저녁 무렵에 무더위를 씻어주는듯... 장마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있다 오늘따라 마음이 울적하고 시린데 창밖에는 빗방울 소리가 창문을 두드린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날에는 괜스레 마음이 서글퍼.. 추억의 그리움글 2014.07.16
지난 힘겨운 시간들... 지난 힘겨운 시간들... 이 무더위 만큼이나 힘든 시간이 중년을 살아가는 나에게도 있었다 어느날 갑작스러운 찾아온 정년 퇴직... 아무런 대책도 못 세우고 허우댕하는 모습이 나를 힘들게 하였고 원망과 자책의 시간이였다 그때에는 정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방황하는 나의 현실이.. 추억의 그리움글 201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