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깁니다 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깁니다 가끔...아주 가끔 생각해 봅니다. 내가 한 말에 얼마만큼의 진실성이 있는가를... 가끔...아주 가끔은...그렇습디다. 내 생각과 말이 엇방향으로 흐른다는 것을... 그러나 언제나 그랫듯이 내 생각은 내 생각이었을 뿐 그것이 정답일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이..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아름다운 글 모음 2014.10.21
숯을 이용한 활용 방법... *수돗물에 넣어 미네랄 워터를 만든다 숯을 깨끗이 씻어서 물병에 넣어두면 염소 등 불순물을 흡착하여 물이 깨끗해지고 물맛도 좋아진다 또 숯을 넣고 수돗물을 끓여 냉장고에 보관하면 물이 맛있다 물 1리터당 숯 1~2토막. *쌀독에 넣으면 벌레가 없어진다 쌀통에 숯 200~300g 정도를 넣어..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생활 상식 지혜글 2014.09.11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눈물겨운 감동이야기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눈물겨운 감동이야기 신랑이 늦둥이라 저와 나이차가 50 년 넘게 나시는 어머님.. 저 시집오고 5 년만에 치매에 걸리셔서 저혼자 4 년간 똥오줌 받아내고, 잘 씻지도 못하고, 딸내미 얼굴도 못보고, 매일 환자식 먹고, 간이침대에 쪼그려 잠들고, 4 년간 남편품에 단 한..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마음을 울리는 글 2014.07.12
저는 싱글맘, 정확하게 미혼모에요. 저는 싱글맘, 정확하게 미혼모에요.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저한테 저 어린 딸 하나 남겨두고 생의 마지막을 준비 하랍니다... 정말 얼마나 목놓아 울었는지... 왜 그렇게 어리석고 멍청했었는지... 가슴을 찢고 후회도 해봐도 내 뱃속에 죄없는 생명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지요. ..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마음을 울리는 글 2014.07.12
개가 되어 인과를 깨우쳐준 어머니 개가 되어 인과를 깨우쳐준 어머니 경상북도 금릉군(金陵郡: 지금의 김천시 청암사 아랫마을) 옴팍 마을에 김갑용이란 사람이 살고 있었다 편모슬하에서 4,5남매가 살다가 여자들은 다 출가하고 남동생 하나와 머슴 그리고 수 명의 자녀를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효심이 출중하..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마음을 울리는 글 2014.07.12
한 번쯤은 만나고 싶습니다 / 雪花 박현희 한 번쯤은 만나고 싶습니다 / 雪花 박현희 믿을 수 없었던 그대와의 이별 후에 지난 세월 동안 어떻게 달라졌을까 변한 모습이 궁금해서도 아닙니다. 엇갈린 인연의 굴레에서 한 번쯤은 붙잡고 싶었던 아쉬운 사랑의 미련 때문은 더더욱 아니고 진심으로 날 사랑했었는지 그대의 마음을 ..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설화님 고운 글들 2014.02.02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 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아름다운 글 모음 2014.01.18
"묻지마 관광" "묻지마 관광" 가보면 알지요 묻지마 관광 묻지마 관광이 무엇이냐 물었더니 가보면 안다고-- 묻지마 관광을 해학으로 풀어 보는-- 공항출구에 행여 정보가 새어 남편이 도끼를 들고 서서 기다리고 있지않을가 노심초사 한다는데-- 묻지마 관광 친구 부부가 외국 여행을 다녀와서 하는 이..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