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 1038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눈물겨운 감동이야기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눈물겨운 감동이야기 신랑이 늦둥이라 저와 나이차가 50 년 넘게 나시는 어머님.. 저 시집오고 5 년만에 치매에 걸리셔서 저혼자 4 년간 똥오줌 받아내고, 잘 씻지도 못하고, 딸내미 얼굴도 못보고, 매일 환자식 먹고, 간이침대에 쪼그려 잠들고, 4 년간 남편품에 단 한..

한 번쯤은 만나고 싶습니다 / 雪花 박현희

한 번쯤은 만나고 싶습니다 / 雪花 박현희 믿을 수 없었던 그대와의 이별 후에 지난 세월 동안 어떻게 달라졌을까 변한 모습이 궁금해서도 아닙니다. 엇갈린 인연의 굴레에서 한 번쯤은 붙잡고 싶었던 아쉬운 사랑의 미련 때문은 더더욱 아니고 진심으로 날 사랑했었는지 그대의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