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하염 없이 내리는 날... 장마비가 하염 없이 내리는 날... 창밖에는 장마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마치 소나타 연주를 하듯... 빗줄기는 굵어졌다가 작아지는듯 주르륵 주르륵 흘러 내리는 저 빗방울 소리가 오늘따라 더 정겹게 느껴지고 아름답게 들리는 이유는 무얼까요? 아련한 추억이 저 멀리.. 추억의 삶고독글 2015.07.24
이 작은 공간속에서 만남... 이 작은 공간속에서 만남... 이 작은 공간은 참 아름답고 늘 행복한 공간이다 나에게는 이 작은 공간이 힘들때나 기쁠때나 내 마음데로 오고 갈 수 있는 장소이기에 자아성촬을 할 수 있어 좋은 공간이다 이 작은 공간을 찾을때마다 때로는 어린 소년 소녀처럼 마음이 설레이는 이유는 무.. 추억의 삶고독글 2015.02.25
찌푸린 주말 가을날에- 찌푸린 주말 가을날에- 즐거운 주말아침인데... 찌푸린 날씨때문인지 날씨가 차갑고 스산한 마음이 든다 창 밖에는 노랗게 물들린 가을 단풍이 작은 실바람에도 한잎 두잎 떨어진다 차가운 날씨만큼 가을 햇살도 없다 멀어져가는 이 가을날은 아쉽기만 하는데 이 차가운 가을 바람을 다 .. 추억의 삶고독글 2014.11.17
나의 가을날 고독... 나의 가을날 고독... 가을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성큰 내 곁으로 다가와 넉넉한 그리움으로 가을 사랑을 주련지... 이 풍요로운 가을날의 고운 자태로 애잔한 파문의 여운을 남긴채 저 만치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나 보구나 가을은 언제나 나에게는 그래했듯히 ... 기다림을 주고 그리움을 .. 추억의 삶고독글 2014.10.10
아름다운 중년의 삶을 살자... 아름다운 중년의 삶을 살자... 우리는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세대이다 오르지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시간이였고 늘 아쉬움과 허무함뿐이였다 인생의 삶을 살아 가는데 그 허무함은 왜 오는가? 때로는 그 허무함 때문에 나 자신을 스스로 잃어 버릴때가 있었다 우리는 그 허무함을 잊어버.. 추억의 삶고독글 2014.09.03
중년을 살아가는 나의 삶에서- 중년을 살아가는 나의 삶에서- 오늘도 내일도 나에게는 늘 반복된 중년의 삶을 살아왔다 오르지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시간들... 때로는 힘들고 지쳐서 어디론가 나 혼자만이 떠나고 싶다 늘 그래왔듯히... 오늘이란 시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꿈과 희망을 찾았지만 뒤돌아 .. 추억의 삶고독글 2014.07.29
지난 힘겨운 시간들... 지난 힘겨운 시간들... 이 무더위 만큼이나 힘든 시간이 중년을 살아가는 나에게도 있었다 어느날 갑작스러운 찾아온 정년 퇴직... 아무런 대책도 못 세우고 허우댕하는 모습이 나를 힘들게 하였고 원망과 자책의 시간이였다 그때에는 정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방황하는 나의 현실이.. 추억의 삶고독글 2014.07.16
이제는 지난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버린... 이제는 지난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버린 아름다운 당신과의 인연이기에... 이제 와 당신의 안부를 물어 무엇할까마는 그저 먼 발치서나마 잘 지내고 있는지 아름다운 당신의 행복한 모습을 지켜보고 싶을 뿐입니다 우연히 길을 걷다가라도 좋으니 한 번쯤은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고 싶은 .. 추억의 삶고독글 2014.03.10
아련한 추억때문에 마음이 아픈데... 아련한 추억때문에 마음이 아픈데...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는... 지난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이 그립고 지금도 마음이 아프고 그 그리움 때문에 때로는 나를 아프게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아름다운 추억이 있겠지만 나에게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고 지울 수 없는 중년의 사랑때문이.. 추억의 삶고독글 2013.12.08
진정한 친구란... 진정한 친구란... 나는 중년의 삶을 살고 있다 지금까지 오르지 앞만 보고 지난 시간이다 지난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갔나 보다 주마동처럼 스쳐간 시간은 왜 이리 아쉬움이 있고 그리움만이 남는건지... 지금 다시한번 살아온 지난 삶을 점검하면서 가장 뇌리에 남은 것은 무엇일까? 생각.. 추억의 삶고독글 201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