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아! 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딸아! 생일 축하해! 오늘은 사랑하는 딸이 태어난 지 26번째를 맞이하는 날이구나 오늘따라 딸의 탄생을 축하해 주는지... 하늘에서는 함박눈이 살포시 내리는구나 사랑하는 딸아! 어쩌면 어여쁜 너의 모습을 스케치하고 싶은 마음에 창밖을 바라보면서 지난 시간을 잠시 생각해..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12월 첫날입니다...건강 하세요 당신! 12월 첫날입니다...건강 하세요 당신! 벌써, 12월입니다 이제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넘기면서 왜 이렇게 허전한지 모르겠어요 지난 시간을 다시금 돌이켜 보면서... 너무도 나에게는 아쉬움이 남은 여운의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창밖에는 차가운 겨울 칼바람이 스쳐 가는데 왜 이렇게 ..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친구란.. 동학사 길상사 앞에서 친구란... 우리는 중년을 살아가고 있다 중년의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 갔다 지난 시간이 어느덧 주마 동처럼 빨리 흘러가는데 지나고 나면 왜 이리 그리움과 미련뿐이고 아쉬움만 남는 것인지 나도 모르겠다 우리 친구들은 오르지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시..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동창회 전날에 친구들에게... 동창회 전날에 친구들에게... 내일은 종로2가 YMCA 뒷골목에 있는 한우 명가에서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참석은 못하고 동창회비는 인터넷 송금으로 때운지라.... 친구들을 본지가 몇 개월 흘렀구나 동창회는 분기별로 모임을 하는데도 참석할 기회가 없어 모든 친..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보고 싶은 친구야.. 보고 싶은 친구야! 소낙비가 지나간 후 푸른 창공을 보노라니 너무나 드높고 청명하구나 마치 푸른 창공에 수채화를 그려 놓은 듯 양떼구름들이 두둥실 떠다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이렇게 맑고 투명한 하늘을 보노라니 나의 친구들이 그립고 보고파 진다 오늘은 보고 싶은 친구에..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동창회 하는 날.. 동창회 하는 날.. 오늘은 동창회 모임 날이다 매월 모임은 아니지만 분기별로 모이는 날이다 자주 보는 친구도 있지마는 꼭 동창회 아니면 볼 수 없는 친구들이 있다 중년을 살아가는 우리네 세대 오르지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시간들... 몇몇 친구들은 영영 볼 수 없는 머나먼 천국으로 ..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법정 스님을 떠나 보내며- "어디서든 부끄럽지 않게 살아라"... 법정 스님이 창건한 길상사에는 2010.3.11 입적 하셨다 법정 스님은 1932년 10월 8일 전남 해남군에서 출생해 근대 고승 중 한 분인 효봉스님을 은사로 1954년 출가한 뒤, 자운 율사를 계사로 비구계를 소지하고, 해인사에서 대교 과를 수료했다 법정 스님은 ..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눈꽃송이 내리던 날- 눈꽃송이 내리던 날- 즐거운 휴일날이다 오전에 겨울 산행을 한 후 모처럼 피로도 풀 겸 찜질방에 다녀오는 길이다 날씨는 다소 추운 겨울 날씨이지만 따사한 햇살이 내리 쬐는 날이기에 그동안 추웠던 겨울 날씨가 조금은 풀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찜질방에 왔던 것이다 찜질방은 ..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소록도의 아름다운 밤 소록도의 아름다운 밤 지금 세계는 Global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내가 잘 아는 친구는 아침에 일어나 냉장고에서 차가운 생수 한잔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컴퓨터 앞에 앉는 시간이 새벽 5시 경이다 이렇게 이른 새벽부터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는 것은 전 세계에서 들어오는 메일을 확인하는 일을 하거나 중요한 시장을 활용한다든가 좋은 정보를 이곳에서 얻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인터넷에서는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시시비비란 사건들도 많이 있지만 우리 중년들에게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글들이 있기에 나는 인터넷을 자주 접하는 것 같다 지금 세계는 무역 전쟁 중이다 세계적으로 모든 시장이 개방되어 있기에 얼마만큼 빠른 정보를 갖고 대처하느냐에 무역전쟁의 승패는 좌우되는 것 같다 이렇게 세계적인 무역 전쟁으로 모..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일기를 써 볼까요? 일기를 써 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십 대 후반의 삶을 살아가는 중년으로써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지금도 매일매일 이 작은 공간에 하루를 정리하면서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 한번 일기를 써 봅시다 나의 오늘 있었던 일들을 그냥 생각 나는 데로 일기를 쓴다는 게 얼마나 ..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