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어버이날에... 오늘은 하늘보다 더 높고 바다보다 더 깊고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어버이날입니다 이렇게 오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 행사가 가장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지정할 만큼 가족 행사가 정말 많이 있기에... 올해에도 변함없이 지갑 지..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정년퇴임식 날에- 정년퇴임식 날에- 올해도 며칠 안 남았다 정확히 2일 후면 새로운 새해가 열린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도 춥다 차가운 날씨만큼이나 나의 몸도 춥고 나의 마음은 추운 날씨보다 더 춥고 외롭고 쓸쓸함이 더해 지는 것 같다 오늘은 마음이 찹찹한 출근길이다 올 31일까지 근무를 마치게 되지..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친구의 메일... 친구의 메일.... 오늘은 친구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초등 동창회 총무를 맡은 친구인데... 아름다운 낙을 가진 정말 멋진 친구다 친구의 낙이 "핑크빛 사랑" 이다 아름다운 낙처럼 그 친구는 항상 미소 천사이기에 친구들 사이로 가장 인기 있는 친구이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맑은 모습으로 ..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눈내리는 날 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눈내리는 날 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오늘은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 분기별로 열리는 동창회 열리기에 가끔 볼 수 있는 친구들 모습이 더 그리워진다 오늘따라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이다 강원지방에는 많은 폭설이 내려 수많은 학교가 휴교령이 내려졌고... 전국에는 강추위와 눈이 내..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친구들아! ...이 가을날에- 친구들아! 올해에도 변함없이 가을은 성 큰 내 곁으로 다가와 그리움으로 가을 사랑을 주는지... 이 가을날의 고운 자태로 애잔한 파문의 여운을 남긴 채 저만치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나 보다 가을은 언제나 나에게는 그래했듯히 ... 기다림을 주고 그리움을 주는 풍요롭고 행복한 계절이..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백마강에서 가을날 독백 백마강에서 가을날 독백.... 따사한 가을날 온 종일 내리 쬐는 햇살 아래 작은 실바람이 지나간 그 자리에 가을이 성금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바지 끝자락을 물고 늘어져 그림자로 끌려 오던 나의 그리움이 따사한 햇살이 몰려와 이 시간까지도 떠나질 않고 힘겨운 모습으로 비칩니다 파..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유월이 주는 행복... 유월의 백양사 유월이 주는 행복... 유월의 녹음은 짙어만 갑니다 연안 녹색이 어느새 진 녹색으로 변해가는 자연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깊어가는 여름향기를 가득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유월에는 짙은 녹음이 있고 이름 모를 풀벌레 소리가 들리고... 대자..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5월이 열렸습니다...행복하세요 5월이 열렸습니다...행복하세요 잔인하다는 사월도 이제는 아쉬움 속에 보 넵습니다 잔인한 사월이었지만 눈꽃송이 꽃 내음 꽃 향연 속에 아름다운 꽃 내음 맡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만 우리 가슴속에 안고 가는구나 5월! 싱그러운 5월이 열렸습니다 봄비가 스쳐 간 후에 강한 황사 바람..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성큼 다가온 봄 성큼 다가온 봄 오늘부터 완연한 봄날인 것 같다 일부 지방은 영상 17C 넘는 따사한 봄빛 햇살이 눈부시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봄 얼마나 기다렸던 시간인가? 겨우내 움츠렸던 지난 시간들... 지겹게도 추웠던 지난겨울도 이제는 지나가고 봄이 오나 보다 어느새 성큼성큼 다가오는 봄 항..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
추억 속의 아름다운 친구.. 추억 속의 아름다운 친구.... 정말 오랜만의 보는 친구의 모습이다 우연히 지난 추억들을 살펴보다가 이렇게 친구의 모습을 다시 그려 본다 그동안 몇 년간의 시간이 흘러갔지만 지금도 변한 친구의 모습은 참 곱구나 고운 마음을 가진 친구의 모습 항상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기를 먼발치.. 추억의 수필글들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