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산신령의 고민.

행복사 2009. 3. 6. 12:56

물에 빠진

일본여자와 한국여자
어느 날 밤 깊은 산속....
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 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 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옥녀탕에 2명의 여자가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것이었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했다.
두 여자 중 1명은 한국여자.
다른 1명은 일본여자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일본여자를 구하고 나서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한 표정으로
바라보고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느냐고 따졌다.
옆에 있는 일본여자도 나를 구해준 것처럼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말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슬픈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구해주지 않았다.
산신령의 행동이 너무나 이상한 나머지 일본여자가 물었다.
왜 나만 구해주고 저 여자는 구해주지 않는 거예요.?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구해주려면 저 여자의 손을 잡고 끌어 당겨야 하는데
그랬다가 자기 손 잡았다고 성추행범으로 몰리면








나는 어떻게 하냐고...???"
손만 잡아도 성추행........???.

ㅋㅋㅋ.ㅎㅎㅎㅎ

오늘하루도 크^-^게 웃어유.....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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