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맺은 아름다운 삶의 인연 / 雪花 박현희 아름다운 글과 음악에 마음을 담고 사랑을 실어 만난 우리입니다. 비록 얼굴을 마주 볼 수는 없지만 주고받는 한 줄의 글로도 서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우린 글로 맺은 아름다운 삶의 인연인걸요. 세상 속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 중에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의 벗 하나 있어 그와 더불어 남은 인생 여정을 손잡고 동행할 수 있다면 이 또한 한 세상 사는 동안에 얻을 수 있는 작은 기쁨이 아닐는지요. 아름다운 글과 음악에 사랑의 다리를 놓아 비록 글로 맺은 인연이지만 서로 행복과 안녕을 기도하며 현실 속에서의 인연 못지않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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