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성탄절 이브날에

행복사 2010. 12. 24. 09:05

 


Merry Christmas

** ~ Happy New Year ~

 

 

여러분들!!!....힘내시고!!!....건강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탄절 이브 날이군요

눈발이 날리는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 합니다

 

전국적으로 번지는 구제역 소식에

온 나라 축산인들의 안타까운 뉴스를 보면서

가슴 아픈 사연들이 전해 올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구제역이 폭탄보다 더 무서워요.

발가벗겨져 사지에 내던져진 심정이라니까요"

이렇게 절박한 축산농가의 말에 무어라 위로의 말이 될는지요...

아무쪼록 빠른 시일 내에 구제역이 끝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우리는

사이버 공간에서 만난 인연입니다

이 작은 공간 속에서 아름다운 만남의 인연은  

중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삶의 활력소입니다

 

이렇게

이 작은 공간 속에서

아름다운 만남이란 인연 속에

우리에게 행복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었고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가를 일깨워 주었던 시간들...

이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 가는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중년의 삶을 살아가면서

힘들 때마다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인연속에서

소중함을 조금씩이나마 알 것 같은 마음에

오늘도 이 작은 공간을 찾는 나만의 공간에 감사해야죠

 

이렇게 만난

이 소중한 인연의 공간 속에서

우리는 작지만,

이 작은 공간 속에서 서로 존중하면서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복이 무엇인지를 조금씩 알아가는 장이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나는 이 작은 공간 속에서

여러분이 주신 아름다운 사연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을 읽게 하고

상대방을 볼 수 없지만, 그 사람 인격과 마음을 읽을수 있고

사랑하는 마음도 읽을 수 있고

진실한 마음도 읽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인연인지를 알 것 같아요

 

우리는

이 작은 공간 속에서

소중한 만남을 알았고 소중한 인연이 무엇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진정한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인연은 무엇일길래 때로는 욕심도 부려 보고

때로는 집착하는 내 모습을 볼 때마다 이것이 아닌데

후회하는 시간이 종 종 있었으니까요

 

이제는

더는 집착하는 모습도 버리고

남을 시기하는 마음도 다 버리고

이 작은 공간이지만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래도록 좋은 만남의 인연이기 빌게요

 

그리고

작은 오해가 있을지라도 우리은

그 오해와 시기를 풀 수 있도록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마음에서 전하는 아름다운 글 속에서 기쁜 마음이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글을

진정한 마음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지혜와 사랑을 배우면서 소중한 인연을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하기를 기원해봅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성탄 이브 날이 되시옵기를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0.12.24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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