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해외 여행 수기글

마카오성바울성당,,세나도 광장등 유적지

행복사 2012. 4. 17. 21:12

 

마카오는

오랫동안 포르투갈의 통치를 받았던 터라

사상과 문화, 생활영역에 유럽의 영향이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유적지가 많은 도시입니다

 

 

마카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25개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곳이다

 

 

 

한 지역에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한나절이면

모두를 그것도 무료로 다 둘러볼 수 있지만

우리는 시간이 없어 중요한 유적지만 찾아 보았다

 

바오로 성당(17세기 중엽건물)

 

성바울 성당은 아시아및 중국에 파견할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예수회에서

1602년 극동지역에 설립된 최초의 서국식 대학 건물이고

1835년 의문의 화재 사고로 다 불타고 남은

앞면만 남은 가슴 아픈 역사의 건물이라 한다

 

바오로 성당(17세기 중엽건물)

 

 

이곳에서 수 많은 관광객들이

성당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바오로 성당(17세기 중엽건물) 맨 아랫쪽에서 찍은 성당 모습

 

성도미니크성당 내부

 

건물 안쪽으로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예수 조각상이 모셔져 있다

성도미니크성당

 

모자이크길을 따라가면 성도미니크성당이 있다

17세기에 세워진 바로크양식의 건축물로 크

림색의 외벽에 흰색 테두리와 초록색의 창문이 인상적인 곳이다

 

세나도 광장과 시청

 

마카오 시정 자치국 건물 앞의 광장으로

마카오 시내 중심부에 속해 있는 곳이다

세라도 시청 광장을 비롯한 성도밍고성당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보존 지역이다

 

세라도 광장

 

마카오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흐린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분빈다

종영된 꽃남 드라마속의 윤지후가 금잔디를 위해

노래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었던 곳이기도 하다

 

 

세라도 광장에는

포르투칼이 식민 지배를 끝내고

중국에게 반환할때 자국에서 가져온 돌로

깔아 만들곳으로 물결 무늬의 모자이크 모양이다

 

세게유네스코 보존지역

자애당

 

자선 사업의 목적으로 지어진 곳으로

1569년 마카오 첫 신부인 돈 베르키오르 카르네이로 주교가

만든 아시아에서 가장 오랜된 복지시설이다

 

 

자애당은 18세기 후반 콜로니얼 양식으로

지어준 건물인데 건축물이 아름답다

 

 

성당 미사중

 

 

마카오는

오래 전부터 유럽과 중국의 문화를 공유해 왔다

 

 

지금은 중국 정부로 부터 자치를 인정받는

특별행정구역'이자 전체면세지역, 중국 유일의 카지노 호텔들

초대형 테마 공간들이 소속 등장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세계문화유산 특별한 감동'이라는

공식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것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오래된 기독교 성당과 사원, 옛사람들의 집, 공공 건물들

이러한 것들을 둘러보면 그속게 작은 유럽과 색채짙이다

 

 

중국, 글들의 일상이

세계 풍물지도를 펼친 것처럼 한 눈에 들어오고

핑크, 민트, 노랑, 흰색, 빨강, 검정 등 다채로운 색상만킁

코린트식 기둥과 발톱을 세운 용문양의 대조적인 이미지 만큼

다양한 모습을 가진 마카오를 볼 수 있습니다

 

2012,4

마카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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