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8월! 사랑은...
벌써, 8월!이다
시간의 흐름은 참, 빠르기도 하다
8월은 힘겨운 시간이 될것이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달 이기에
생활의 리듬마저 잃어 버릴때가 있을 것이다
지금 창밖 넘으로는 파란 하늘이 열리고
두둥실 펼쳐지는 아름다운 뭉게 구름 사이로
가을 하늘처럼 드 높아 보이는 푸른 창공은
너무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8월에는 내가 좋아하는 바다가 그립다
지평선 아래로 끝 없이 펼쳐지는
망망다해가 있는 바다가 그리워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리움의 계절이다
늘 설레임이 있고
그리움이 있는 수평선 저 멀리 사이로
파도치는 바닷가를 나 홀로 거닐고 싶다
그리고
잠시지만 짧은 시간에 사색을 해 보며
그냥 아무련 생각 없이 편히 쉬고 싶다
어머님 품안처럼 아늑한 그 곳에서
기다림과 그리움이 있는 나 만의 사랑을 하고 싶다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을
아무련 기약도 없이 그냥 보넸기에는
미련이 남은 그리움의 시간이 아닌가 한다
그리움이 더해지는 지난 시간들이
사랑과 낭만이 붉은 태양을 사이에 두고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지난 여름날이
뭉게 구름사이로 흐터져 들어가는 모습이다
무더위가 더해지는 8월은
여름 향기가 더해지는 시기이다
그리움이 있고 낭만이 있는
여름 향기를 사랑과 열정으로
힘차게 한걸음 한걸음 달려 가고 싶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볕 아래
열정과 사랑이 익어가는 계절로 만들고 싶다
열정과 그리움이 있는 뜨거운 사랑이 있는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보고 싶은 당신의 사랑...
오늘도 기분 좋게 시원하게
열정의 8월 한달을 힘차게 미소 지으며
여름 향기를 마음껏 누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2012.8
8월을 여름 향기를 열러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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