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총감독과 장진 총연출이 맡은 이번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화려하고 즐거웠다
한국의 멋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부터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의 주제를 풀어낸 다양한 공연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아시아 전반에 걸쳐 인기 있는 한류스타들을 개막식 축하 무대에 올리며
우리나라만 즐기는 축제가 아닌, 아시아 전체가 즐길 수 있는 축제임을 입증했다
특히 싸이와 랑랑의 콜라보레이션이나 JYJ의 '온리 원' 무대
경기장을 가득 채운 선수들까지 따라 한 말춤 퍼포먼스 등이 인상적이었다
스포츠와 예술이, 대한민국과 아시아가 하나 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시작이었다
홍보대사로 활동한 JYJ는 주제곡 '온리 원(Only one)'을 열차하면서 축하공연 오프닝을 맡았다
JYJ는 성화 봉송 퍼포먼스까지 준비하는 등 아시아를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해냈다
아시아 각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인 만큼 화려하고 열기 가득한 무대가 개막식을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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