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라
누가 그랬던가 삼천리라구...
이제는
진주가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가 나서
대전에서 넉넉하니 2시간이면 도착 할수 있는 곳이다.
진주 모임에
이 자리를 통해서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가 한번도 진주 모임에
모든것을 민정 누이에게 의지하고
저는 직장일에 전념했다는게 사실 입니다.
다시한번 민정 누이에게 감사함을 드리며
여러분들께도 감사함을 드리려 합니다.
진주 모임
이 카페가 탄생한지가
이제 겨우 9개월 조금 넘은 아주 작은 행복방이지요.
부족한 시샵이기에 더욱 애정이 어린 마음으로
큰,누이님들,큰 형님들께서 이끌러 주시고
많은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고 하여
이 자리까지 왔던 작은 모임 방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이번 진주 모임에는 큰 기대는 안하고
작은 숫자나마 여러분들과 함께 만나서 이야기 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 했는데
민정 누이의 열정으로 23분이란 많은분이 동참해 주셨네요.
저 멀리 서울에서 오신...
수목형님,보스형님...감사 드립니다.
저에게 선물까지 주신 보스 형님께 두배로 감사 드리며....
대구에서 오신
지금도 공주 같은 마음으로 사시는 카나리아 누님
그리고,
서울에서 고속버스 타시고 먼나면 진주까지 오셔서
좋은 사진들을 담아 주신 대구의 초박사 형님...
너무 너무 감사함 드립니다/어떻게 잘 가셨는지요.
완도에서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오신...구루마 형님
많은 찬조금까지 주시고 일이 있어 곧바로 완도로 가신
형님께 무어라 할 말이 없네요
감사 하다는 말씀밖에 없는 마음이 안타 깝네요
잘 들어 가셨는지요...감사 합니다.
이번에
가장 많은분들이 오신곳이 부산,경남 입니다.
부산에 큰 형님이신 목향님을 비롯하여
짱아 누님,에밀리누님,치바 누님,오뚜기 누님,
그리고
조금 늦은 시간에 칭구의 약속을 미루고
게스트로 참석해 주신 산적님께 감사 드리고
선녀 누님에게도 감사 드리며...
떡을 2상자 가져 오셔서 맛나게 먹게 해주신 송민주 누님
이자리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함 드립니다.
전주에서 오신 왕쇠 형님 수고 했습니다.
밍구 모시고 즐거운 시간 다 함께 하지 못하고 떠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지만 ...먼길 마다 하시고 찾아 주셔서 즐거운 만남을
해주신 두분 정말 감사함 드립니다.
대전에서 오신
세실리아 큰 누님,다미님 수고 하셨네요.
그리고 이번에도 많은 찬조금은 준 김석근 칭구
바뿐 시간 내 함께 동참해준 나의 칭구 전수군
전국 총무 하는라 가장 많은 수고을 해주신 야시님
영원한 나의 대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장독전을 손수 만들어 오신
무주에 애반디님....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렇게
진주 모임에 23분이란
많은분들이 동참해 주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데
이 자리를 통해 다시한번 감사함 드리겠습니다.
어떻게들 무사히 잘 들어 가셨는지요?
진주의 아름다운 추억들
유유히 흐르는 남강변의 모습들....
진주성의 순고한 모습들이 눈에 선하군요
지금도 진주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가슴속에 안고
먼훗날 하나씩 꺼내여 옛 추억을 상념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민정 누이께 감사함을 드리며...
함께 동참하지 못한 여러분들께도 감사함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히 게십시오.
2008.9.22
진주 모임을 마치고 나서
행복 플러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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