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오늘밤마누라를죽여야지..

행복사 2008. 11. 8. 08:27

오늘밤마누라를죽여야지..

 
  

밤에 마누라하고 거시기가 잘 안 되던
 어떤 회원님이 
비아그라 사 보라고 해서 약국에 가서 한 알 샀다.. 
이젠 마누라가 샤워해도 하나도 안 떨린다.. 
'오늘은 죽여 부러야제...'
  
마누라한테 내가 먼저 얘길 했다.. 
나 : 어야~~ 언능 씻제 멋한가?? 
마누라 : ???? 이 양반이 오늘 뭘 잘못 먹었다냐..?  
알았어.. 지달려....호호호^^
 
  
나 : 으~ 흐흐흐~~ 넌 인자 주것다....
난 비아그라를 가루 낼려고
사기 그릇에 놓고 열심히 뽀수고 있었다..
마누라가 샤워하고 와서 머하냐고 물어본다..
나 : 이거 비아그란데 가루내서 거시기에 바를라고...
그럼 거시기가 빠빳이 되어 가지고 넌 바로 홍콩.........
그때
바로 그 순간에...
'퍽!!!!!' 
마누라한데 홍콩 보내기전에 
내 눈깔에 별이 번쩍~!!

난 거시기 하기도 전에 
코피가 터져 부렀다..!! 
그럼 그거 어떻게 쓰는 것이지??
 
그눔 시키 갈켜 줄라면 좀 똑바로 갈켜주지 않고.....ㅠ ㅠ
갑자기 구호가 하나 생각 난다..
  
'약 좋다고 남용 말고,
약 모르고 오용 말자!!'
 


 

오늘 본 글에~  댓글 안쓰고 가면 

오늘저녁 9시mbc 뉴스에 내보낸다~요!

앗싸!~~ㅎㅎ

으.......흠

오늘도 몰래 몰래 눈팅만 하시는님

잡기위해 몰래 카메라를 들고왔습니다.

왔다가 눈팅만 하시고 가시는 멋없는 울님들~

그냥 가시면 서운하니까

 흔적을 남겨주기..ㅎㅎ

그렇게 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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