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리~ 꼴레리~~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
"치과 의사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또 누군데?"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 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 직원이요."
"또 방금 전에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만해, 이 싱거운 여편네야..."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 > 웃음 유머 해악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날 러브 호텔에서.... (0) | 2009.01.13 |
---|---|
어느 유부녀의 구인광고 (0) | 2009.01.12 |
딴놈이쐈겠지.. (0) | 2009.01.11 |
거시기가 녹슬었기 때문....??? (0) | 2009.01.11 |
이런 낭패가 ??? (0) | 2009.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