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번개 모임

 

 

 

 

 

 

이 작은 공간속에서

비록 싸이버이지만

이 작은 공간속에서 만남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가

아름다운 님으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님이란" 말은

호칭 다음에 붙이는 존칭의 말입니다

 

님이란 말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서로를 사랑하는 칭구처럼 친한

진정한 마음이 담겨 있는 말이 아닐까.

 

이 세상에서

태어나 한번도 보지않은 사람이지만

이 싸이버 공간속에서는

모두가 친밀하고 애정이 가는

비밀스러운 모습들이 아리송하고

궁금해지는 생각들이 나지요.

 

이렇게 만난 칭구들이

때로는 진정한 칭구가 될수도 있고

중년의 삶을 살아 가는데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수 있는데

가끔은 실망할때도 많은곳이 바로 이곳이죠.

 

이 작은 공간속에서도

살아가는 삶의 방정식이 다 다르듯

취미와 성격도 각양 가색이 다르 답니다

때로는 상대방에게 나를 알리고 싶기도하고

상대방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기에

조심스럽게 다가 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런한 공간이기에

남을 시기하는 모습도 보이고

상대방을 칭찬하는 모습도 가끔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자신을 낮출수 있는 겸양미덕이 중요 합니다

모든사람들이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일때 상대를 존중하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이 작은 공간만큼은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는곳이

우리 서로에게 행복과 사랑을 주는

아름다운 공간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작은 공간속에서

소중한 마음과 인연으로 만났기에

소중함을 함께 동행 할수 있는

중년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그런 모습이기를 바라고 웃는 여유로움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작은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따뜻한 봄날이 왔네요

살랑 살랑 불어오는 남녂 꽃 내음

꽃 향연들이 듬뿍 실바람 타고 오겠지요.

 

이런 작은 공간속에서

여러분들을 만났다는게 나에게는 행복이요

축복이 아닌가 생가해 보면서 감사함 드립니다.

 

만남은...만났다는 것에 더없는 좋은 아름다운 인연이죠

 

비록,

싸이버상이지만 상대방을 서로 존중하면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봅시다.

 

모든분들이시여!

봄볕아래 꿈과 희망이 있는 만남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은 인연 만들어보고

행복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 열러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