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연인 / 용혜원
사랑은 진실로만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대를 보고 있으면
마냥 행복한 것은
나에게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만나던 날 한 줄기 빛이 나에게
비추이는 것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라는 빛 나의 삶에 나의 생명에
힘을 주는 빛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그대가 날 부르면
어디든 달려갈 수 있고
내가 그대를 부르면
어디든 달려와주니
우리는 연인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보고 싶으면
언제든 말해 만나 줄께"하는
그 말이 사랑하게 만듭니다.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 > 아름다운 시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같은 당신이 있어 행복 합니다~ (0) | 2009.08.02 |
---|---|
그냥 그대가 좋았습니다/ 빛고운/김인숙 (0) | 2009.07.02 |
6월 그대는 생명이어라 / 김영달 (0) | 2009.06.15 |
그리움을 어떡하라고/도현금 (0) | 2009.06.15 |
그대와 함께하는 지금은/ 용혜원 (0) | 2009.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