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대가 좋았습니다/ 빛고운/김인숙 나 지금 그대 향해 걸어갑니다 그대는 모른 체 하고 있어주세요 제가 다가가 그대 품에 안길때까지요 왜 내가 좋으냐고 왜 나를 사랑했냐고 묻지마세요 그냥 입니다 그냥 그대가 좋았습니다 그대의 온화한 눈빛과 환한 미소에 이끌려 왔습니다 더 이상은 나도 모릅니다 그냥 그대가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힘껏 안아주세요 그대가 정말 많이도 그리웠습니다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 > 아름다운 시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을 편지/이효녕 (0) | 2009.09.28 |
|---|---|
| ~아침같은 당신이 있어 행복 합니다~ (0) | 2009.08.02 |
| 우리는 연인 / 용혜원 (0) | 2009.07.01 |
| 6월 그대는 생명이어라 / 김영달 (0) | 2009.06.15 |
| 그리움을 어떡하라고/도현금 (0) | 2009.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