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버렸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5,000$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너무 이상해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데
5,000$이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150$만 있으면 되는데 . . ."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
.
.
.
.
"예전에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
이땅에 묻혔는데
3일후에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그런일을
당하고 싶지 않아서요 . . ."
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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