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이면 구석리에 있는 십이 폭포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에서 동남쪽으로 2km 시냇물 따라 골짜기로 들어 가면
무성한 숲과 층암 절벽 사이를 누비며 내려 쏟아지는 크고 작은 12개의 폭포가 있다
이곳이 유명한 12폭포로
그 이름도 폭포의 수를 따라 지은 것이다
가장 큰 폭포는 높이가 20m나 된다고 한다
물이 맑아서 은하수가 거꾸로 쏟아지는 듯한 웅장한 모습과
산골짜기에 울려퍼지는 우렁찬 물소리와
옥같이 부서지는 물방울은 절경을 아름답게 이루는 모습이다
대 자연의 오묘함과 신비로움을 느낄수 있고
바위와 절벽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수가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곳은 옛부터 많은사람들의 발길이 잦아
바위마다 많은 글자들이 새겨진 글귀 등은 자연풍과 어울려 그 품위를 더해주고 있다
봄철의 화전놀이, 여름철의 피서, 가을철의 단풍놀이로 찾아드는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계곡에 얽힌 전설은 자연의 신비스러움 더해준다
주위의 지형과 산세로 보아 옛절이 있음직한데 애석하게도 확인할 바 없고
다만 남쪽 산밑에 큰 주춧돌이 흩어져 있으나 고증할 길이 없다
십이 폭포 바로 아래에는
넓다란 바위에 물이 고인 넓은 바위 아래로 펼쳐진
계곡 아래로 폭포수에서 떨어져 내린 맑고 투명한 물이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넓다란 바위에는
일부 몇사람들이 다녀 갔다는 흔적의 낙서들이 있어
자연을 파손을 모습에 조금은 불쾌감을 주는것 같다
폭포수 바로 아래에 있는
바위 웅덩어리 안에 올챙이들이
자라는 모습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섭리를 함께 주는것 같다
이곳울 찾는분들은
십이 폭포 지점에 도달 했을때에는
차량은 아랫쪽에 내려 놓고 가야 하는데
십이폭포쪽으로 가는 길목이 도로가 정비가 안되어서
꼭 운동화나 가벼운 복장으로 찾아야할것 같습니다
계곡 아래로 흘러가는 맑은 물소리가
힘차게 흘러 내려가는 물줄기가 세찬 모습이다
투명한 물줄기에 힘든 다리를 담고 씻고 싶은 마음이다
위치 ; 충남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 , 041-750-2391
찾아 가는 길
대진고속도로 → 금산IC → 지방도 725호선 → 남이면 구석리(모티)주차 → 도보30분
이곳 금산에는
수 많은 관광지가 있을뿐만 아니라
특히 금산 인삼단지가 있어 두루 살피시고 아오는 길에
먹거리로 유명한 금산 어죽을 드시고 오시면 좋습니다
도리 뱅뱅이/10.000원
도리 뱅뱅이는 이곳 금산에 있는 적벽강.금강에서 자라는
작은 삐래미 민물고기 일종인데 맛이 단백하고 고소한것 같습니다
어죽/5,000원
어죽 량이 많기 때문에 2명이면= 뱅뱅이+어죽 1인분 시키면 충분 합니다
어죽만 드실려면 5명이면 4인분만 시켜도 충분히 드실수 있을것 같아요
이곳 금산은
인삼으로 유명한 고장이고 한악재도 구입할수 있는 곳이다
인삼은 그 이름부터가 그러하듯이 생김새가 사람의 모습을 닮았고
한방에서 으뜸 약재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금산인삼축제는
금산인삼을 널리 선양하고 금산이 인삼의 종주로서의 면모를 일신하였으며
전국 최고의 산업형문화관광축제로 자리잡게 되었다
매년 10월1일쯤 인삼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그때 오시면
인삼을 싸게 구입 할수 있고 축제 문화를 함께 할수 있다고 합니다
2010.5.휴일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