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쿠아월드

대전 아쿠아월드

 

즐거운 휴일날 오후에 대전 아쿠아월드 찾았다

2011년1월17일 개장을 앞두고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31일 개장한 이래

대전 아쿠아드월드 주변이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등

 ‘졸속 개장’으로 인한 각종 문제점이 불거지면서

대전시의회에서도 아쿠아월드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살피기 위해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는 지역 뉴스를 접하고

한번 찾아 보기로 하고 보문산 기슭 아래 있는 이곳을 찾아 보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형

아쿠라리움이 대전에서 31일 개장했다

 

이와함께, 대전 아쿠아월드는 개장 기념행사로

본관 메인수족관인 '토니나관'과 고대어관 등을

2주일 동안1월14일까지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 관람으로 운영한다

 

대전 보문산 중턱에 조성된 대전아쿠아월드는

동굴형 수족관으로 12개월만에 완공되었다

 

주요시설로는 수족관인 아쿠아리움

약 1370평 아쿠아센터 2340평 등이다

 

특히 살아있는 화석으로 잘알려진 피라루크,

악어와 같은 습성인 앨리게이터 가아등을

 

비롯하여 500여종, 6만여마리의 어류가 전시된다고 한다

 

 

테마수조로는

한국생태관. 로봇물고기관. 아시아관. 아프리카관

해양관. 테마관 .아마존관 .양서류.파충류관등

대륙에 서식하는 희귀물고기를 테마관에 전시한다

 

 

 

입장 후 처음 볼 수 있는 토니나관을 접한 관람객들은

거대한 수조와 물고기들의 크기에 압도돼 저절로 탄성을 내질렀지만

그것도 오래 가지는 못했을 뿐만 아니라 수족관 물갈이도 제대로 안된것 같다

 

 

토니나관을 빙 둘러지나 고대어관을 관람하기까지

시간이 채 30분도 걸리지 않았기 때문이고 5S문제등 많았다

나머지 코스는 2층의 기념품점과 3층의 아울렛을 따라 돌도록 돼있었다.

 

 

수족관 물관리,청소가 잘 안되어 지저분한 물이 뿌였다 

 

 

 

엘리게이터가

 

악어처럼 수면 위로 머리를 내놓고

육지 동물을 사냥할 수도 있으며 거대 악어라고 오인 받기도 하고

성질이 난폭하고 포악하며 날카로운 이빨과 큰 턱을 가지고 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수족관 모습

 

 수족관이 뿌였다...청소,물 교환 작업이 안된것을 알수 있다

 

 

아시아 슈퍼레드

레오폴디 : 아마존강유역 민물가오리,

꼬리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독침을 보유 무서운 물고기

아시아 과배금용 /비늘이 황금 비늘이다

실버아로와나 /육식성 어류

아프리카아로와나 : 나일강에서만 서식

엘리게이터가/악어처럼 수면 위로 머리를 내놓고

육지 동물을 사냥할 수도 있으며 거대 악어라고 오인 받기도 하고

성질이 난폭하고 포악하며 날카로운 이빨과 큰 턱을 가지고 있다

로얄나이프: 메콩강서식 

 

2층 기념품 가게

 

국내최대규모라고 하는

동굴형 수족관인 '대전 아쿠아월드'가 대책도 없이

허술한 준비로 무료개장이라고 고객들을 모아 원성을 사고 있다

이곳을 다녀온 사람마다 많은 싫망을 한것으로 안다

 

 

대전 아쿠아월드는 개장기념으로

2주동안 토니나관과 고대어관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졸속 개장이 많은 문제를 있는것 같다

 

 

무리하게 개장을 앞 당긴 대전 아쿠아트월드가 책임을 져야 한다

사전에 교통대책,주차장,완전한 공사 마무리,마켓팅 부족

직원들의 교육등 수 많은 문제를 풀어야 많은 고객들이 찾을것 같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7,500원이고 청소년은14,500원,어린이 12,000원으로

서울 코엑스아쿠아리움과 같고 부산 해운대의 아쿠아리움보다는 500원 비싸다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196-14번지

전화 :042-252-4300 

 

 2011.1.9

대전아쿠아월드를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