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긴 하루의 여정을 마치고
당신의 대한 그리움으로
당신의 대한 보고픈 마음으로
나의 마음속에 잠재우려 한다.
다시는 보고파 하고
그리움에 사무치는 마음을
하지 않으리라 다짐 했지만
온통 나의 뇌리에는 당신뿐이니....
어찌하란 말인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당신의 보고픈 마음에
이렇게 당신을 찾아가고 있으니....
이렇게 못 잊어 하는 마음에
너무 아프고 그리워지는구나
나는 그 그리움을 안고 살아야 하나....
어제도 오늘도
당신을 기다릴 때 마다
애타게 그리워하는 마음 감추지 못하고
보고 싶다는 그 말...
당신에 대한 그리워 하면서 애써 숨기며
그냥,먼 발치에서만 서성이다 갈렵니다
차가운 간 밤은 오늘따라
왜, 이리 긴고 긴 밤이 외로운지 모르겠다
나의 자존심을 다 저 버리고 당신에게 가고파지만
오늘도
당신에게 달려 가고픈 마음을 접어야 하는
이내 마음 너무 아프지만 어찌할 수 없네요.
보고픈 사랑도 그리워 하는 마음도
나의 가슴속 깊이 잠 재우고
이렇게 당신의 대한 마음을 채우려 하지만
오늘도 그냥 그리움만 남긴채 떠나 갈까 합니다.
2011.1.30
당신을 그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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