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누군가가
괜시리 그리워지는구나.
그 그리움이란 왜 일까?
오늘도 왜 그런지 모르지만
지난 시간들이 나는 그립다.
으미없이 지나간 시간들...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들...
가슴 아프지만
이제는 지워야 하는건가.
마음도 육체도 영혼도
다 함께 사랑한 진정한 사랑이였는데...
당신은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였는데...
뜨거운 가슴에
뜨거운 열정을 가진 순수한 사람인데...
퇴색 되지 않는
변함없는 순수한 사람이였기에...
당신의 마음이 따뜻하고
당신의 순수한 마음이 있었기에...
당신을 처음 본
느낌 그대로의 사랑이기를 바라며
언제나 순수한 마음이기를 바라며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을 사랑했나 봅니다.
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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