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귤 과 계란 ,,,

행복사 2011. 3. 10. 16:02

 

왜 이리 짧아 !

어떤 자매가 있었다.

그런데 동생이 먼저 시집을 가게 되었다.

화가 난 언니는 동생의 여행가방에서 속옷을 모두 짧게 잘라 버렸다.

그것도 모르고 신혼여행을 간 동생.

호텔에서 신랑 왈 “나 샤워하는 데 훔쳐보지 마” 하고 샤워를 했다.

동생이 가방에서 속옷을 꺼내 보았더니 모든 속옷이 비키니처럼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아니 뭐가 이렇게 짧아!” 하니까...

얼굴이 벌게진 남편이 뛰어 나오며 하는 말

“우씨~~~ 훔쳐보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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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과  계란 ,,,


 어느날 결혼을 앞둔 처녀가 신랑 될 남자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자기~ 난 가슴이 너무 작은데 어쩌지?"

그러자 청년이 물었다.  "크기가 얼마만한데 그러는 거야?"

"응~ 꼭 귤만 할꺼야."

그러자 청년은 "그러면 됐지 뭘 걱정해~"

그리고 그들은 결혼을 했고 첫날밤에 신랑은 가슴이 너무 작은 것에 놀라 물었다.

"이게 무슨 귤만 하다는 거야?"

"낑깡은 귤이 아닌가 뭐..."

그런데 그 동생도 역시 유전인지라 가슴이 작아 남자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그래 얼마만한데 그리 걱정하는 거야?"

그러자 처녀는 "응 계란만 해."

그러자 남자는 마음을 놓으며

"그 정도면 됐지,  뭘 그래 걱정 하지 마."

그리고 첫날밤에 보니 아예 절벽이었다.

신랑은 따졌고 신부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

"후라이는 계란 아닌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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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요구사항




아내가 오십이 넘어서자 젊고 싶다고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매일 남편을 졸랐다.

 

아내의 성화에 남편은
아내가 젊어지면 좋겠다 생각되어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한참을 망설이던 의사는
결심한 듯 말했다.
.
.
.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는 편이 훨씬 낳겠습니다..



우짜면 좋겠습니까~~~?


댓글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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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귀를 표현하는 말들...


1글자 // 뽕.

2글자 // 방귀.

3글자 // 똥트림.

4글자 // 가죽피리.

5글자 // 화생방 경보.

6글자 // 골짜기의 함성.

7글자 // 계곡의 폭포 소리.

8글자 // 쌍바위골 비명 소리.

9글자 // 내적 갈등의 외적 표현.

10글자 // 보리밥의 이유 없는 반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