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멜산...

 

우리나라에서

기도원 이름중에 가장 많은 기도원 이름이
갈멜산 기도원이 아닌가 생각한다.

 

 

내 생각으로는

구약시대의 선지자 <엘리야>로

기억되는 갈멜산하고
그 흔한 기도원 이름으로 유명한 갈멜산이다.

 

그 <갈멜산>을 찾아가봤다.
이스라엘 <갈멜산>은
므깃도(아마겟돈) 북쪽에서

지중해의 <하이파>港 부근에 이르는
길이 26키로 폭은 약 6-7키로

그리고 높이는 해발 480미터
이르는 산맥의 전체를 말한다

 

 

<하나님의 포도원>이라는 일컷는곳으로
주변엔 기름진 옥토로 1년내 수목이 울창하다

 

산아래 <기혼>강이 흐르고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이름다운 산이라 생각되었다.

 

고대에는 포도원이 가득찼었고 ,,
선지자들에게 아름다움과 은혜의 상징으로
신들에게 많은 제단을 쌓았던곳이라고,,
하여튼 성경에도 여러번 언급 되는 산이다

 

이스라엘 12지파중 <아셀>지파의 분배지로
<여호수아>가 <욕느암>왕을 물리쳤으며 ,,
아하시야왕이 <엘리야>를 잡으려고
50부장과 병졸 50명을 두차례나 보냈지만
하늘에서 불이내려 그들을 불 사르고
<엘리야>선지자를 보호 해 주었던 곳이다

 

 

무엇보다도 <엘리야> 선지자가 ,,
이방신인 <바알>과 <아세라>

信徒 850명과 대결하여 승리한 장소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