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란고원은 푸른초원에
양떼 소떼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지만
평화로운 곳은 아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1967년 6 일 전쟁 때
<시리아>로부터 빼앗은 곳이기 때문에
줄기차게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는 반환을 했지만
이곳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어서
반환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
아마 우리나라 같아도 반환은 못 할것 같다.
만일 이곳이 <시리아>의 소유가 되면
<이스라엘> 영토 전체가
<미사일> 사정거리에 들어오게 되고,
또 이곳은 <갈릴리> 호수의 지역으로서
이스라엘의 상수원으로서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스갯말로 이곳 <골란> 지역을 내주면
무지하게 곤란한 일이 생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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