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해외 여행 수기글

골란 고원

행복사 2011. 3. 29. 15:52

  

 

 

골란고원은 푸른초원에

양떼 소떼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지만

평화로운 곳은 아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1967년 6 일 전쟁 때

<시리아>로부터 빼앗은 곳이기 때문에

줄기차게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는 반환을 했지만

이곳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어서

반환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

 

 

 

아마 우리나라 같아도 반환은 못 할것 같다.

만일 이곳이 <시리아>의 소유가 되면

<이스라엘> 영토 전체가

<미사일> 사정거리에 들어오게 되고,

또 이곳은 <갈릴리> 호수의 지역으로서

이스라엘의 상수원으로서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스갯말로 이곳 <골란> 지역을 내주면

무지하게 곤란한 일이 생길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