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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쇠 아내의 편지...ㅋㅋㅋ

행복사 2011. 10. 25. 17:32

 

  

 

변강쇠와 결혼한 어느 여자가 있었다.

  


그러나

남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남편이 때와 장소를 안 가리기
때문에 몸을 가눌 수 없을 만큼 괴로웠다

 
  


잘 때는 필수이고,

밥 먹을 때,
빨래할 때도 예외가 아니었다.

 
  


변강쇠 부인은 너무 괴로운 나머지
고향에 계신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다.

  

 





"아버지, 제 남편은
때와 장소를 안 가리고
그걸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좀 해주세요.
********************
추신 : 지금 글씨가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흔들리는 이유를???
말씀드리기 민망하옵니다ㅎㅎㅎㅎ.....
좀전에는..쌍코피도 나오고...ㅋㅋ

 

많이 웃고..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