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강쇠와 결혼한 어느 여자가 있었다.
그러나
남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남편이 때와 장소를 안 가리기
때문에 몸을 가눌 수 없을 만큼 괴로웠다
잘 때는 필수이고,
밥 먹을 때,
빨래할 때도 예외가 아니었다.
변강쇠 부인은 너무 괴로운 나머지
고향에 계신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다.
많이 웃고..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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