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고향에 다녀 와서...

행복사 2012. 2. 26. 19:45

 

 

오늘은 즐거운 휴일날이다

모처럼 고향 하늘 아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보고싶은 칭구도 만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한 부모님도 뵙고.... 

 

이번 광주에서 칭구와의 만남은

나에게는 많은 것을 느끼고 왔다

 

중년의 삶을 살아 가는 칭구!

참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눈에 지금도 선하게 비춰지는 모습은 무엇일까?

 

오랜만에 사람 냄새를 느낄 수 있었고

인생의 삶을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멋지게 사는 것일까?

많은 것을 직접 보고 간접 체험도 한것 같다

 

주어진 오늘의 시간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는 칭구의 참 모습은

너무 아름답고 멋져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20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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