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봄의 시샘 하는 날 ...

행복사 2012. 2. 27. 08:16

 

 

 

Abrazme (안아주세요) / Tamara

 

안녕하세요

봄을 시샘이라도 하는듯

다시 차가운 날씨입니다

 

경칩이 3월5일 얼마 안 남았는데...

아직도 차가운 겨울 바람이

우리 중년들의 몸을 움츠리게 하는 날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고운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미소 짓는 모습만 보여 주기를 바라며...

 

오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줄 수 있는 고운 날 되기 바랍니다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아무리 작은 사랑일지라도

우리는 사랑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상대방의 사랑을 기뻐해줄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우리는 욕심 때문에 많은것을 잃습니다

나 자신을 낮출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012.2.27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