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가 물러 가고
이제는 따사한 봄빛 햇살이 비춰지는데...
봄 향기 그리운 따사한 봄날에
어여쁜 당신의 따뜻한 마음처럼
고운 사랑 담겨서 당신에게
달려 가고픈 이내 마음은 어찌 할까요?
지금도
시도 때도 없이 나의 뇌리에는
온통 당신 생각뿐이니...
그리움으로 사무치는 까닭은?
온 세상이 당신과 둘만이
함께 사랑하고 함께 지낼수 있는
그런 공간만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이 세상 다 하는 그 날까지
당신과 나 사이에 아름다운 마음으로
영원히 둘만의 함께하는 사랑이기를 바라며....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사랑
모두가 내안에 비추어지고
내안의 사랑이기만 바라는 마음
나의 사랑이 당신에 대한 욕심이련지....
당신에 대한 나의 마음
당신의 대한 나의 사랑은
늘, 당신만으로 채워지고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 하고픈 마음입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
영원히 함께 같이 가야할 사람으로 알고
나의 진정한 사랑을 당신은 받아 주기를 바라며...
오늘은
따사한 봄볕이라 그런지...
당신이 더 보고프고 그리워지네요
이 따사한 봄볕을 받아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고 싶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이 시간만큼은
나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201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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