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비가 스쳐간후
오후부터는 따사한 봄볕이 오겠지...
봄이 오는 소리가
저멀리 남쪽녂에서 들려 오네요.
봄의 향기는
우리 중년의 삶에서는
젊은날의 초상화를 그리듯
늘,그리워지고 보고파지는
그리움에 쌓여지는 이유는?
나는
오늘도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님의 소식이 오지않나
기다려보련다...
꽃향기속에
그님이 올련지...
님의 향기에
봄의 향연은 저 멀리서 다가 오는구나.
20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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