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소리가 들린다
봄의 전사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오는가 보다
남녂땅에서도 오고 지평선 저 넘어로 남풍을 안고 불러오는 바람이 세차게 피부에 느껴지는구나
봄바람은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차갑지만 그래도 봄빛 햇살이 있어 그런지 따사로운 봄빛이 봄의 전사를 알려주는듯 하는구나
봄은 우리에게는 늘 기다리는 마음의 안식처 같은 긴여정의 길목에 아름다운 꽃내음 향기를 전달해 주는듯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다 주는 전사자가 아닌가 한다
오늘은 즐거운 휴일날이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이지만... 따사한 봄볕 받으며 산행을 하려 한다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 > 나의 자작 일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0) | 2012.03.26 |
---|---|
주어진 삶에... (0) | 2012.03.24 |
봄이 오는가 보다 (0) | 2012.03.24 |
가끔 생각 나는 칭구! (0) | 2012.03.24 |
어제도... (0) | 2012.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