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묻어둔 사랑
사랑하는 한 사람을 향한
그리움과 보고픔에
기다림속에 긴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나는 애절한 가슴으로
그 그리움과 보고픔에
나는 안타까운 그런 마음으로
나 자신도 모르게 가슴을 적실때가 있습니다
그 눈물이
너무 가슴에 한이 되어 흐르는데
가슴을 적시는 그 눈물이 싫어서
나만의 그리움과 보고픔에
유월의 신록처럼 그리움은 더해지나 봅니다
오늘도,그리움의 기다림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보내며
늘 나만을 바라보고,그리워 하면서
애달픈 가슴의 그리움이 아플뿐입니다
때로는
너무나 그리웁고 보고플때에는
내 가슴속에 숨겨둔 아름다운 추억을
남몰래 살포시 꺼내여 봅니다
사랑 했던 좋은 추억만을 내 가슴에 안고서...
나는 보고프고 그리워 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떠 오르며 사랑하고
가슴으로 당신을 영원히 사랑 할 것입니다.
2012.6.11
당신의 칭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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