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 산림욕장 정문
오늘은 즐거운 휴일날이다
요즈음 연일 계속된 무더위가 생활리듬마저
잃어 버릴정도로 힘겨운 여름 날씨이다
장동 산림욕장을 걸쳐 계족산성까지
산림욕을 즐기면서 산책과 산행을 겹해서
집사람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해 본다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지압 산책료
맨발로 지압을 하면서 걸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아
올라갈때 체험을 하시는분도 계시고
내려 오실때 체험을 하시는분도 계신다
돌길을 걸으면서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을 맛보았기에
바라보는 것만으로 정말 깔끔하게 잘 조성되어 있다
대전 8경은
1경은 식장산 자연생태림, 2경은 보문산 녹음,
3경은 구봉산의 단풍, 4경은 장태산 휴양림, 5경은 유성온천
6경은 엑스포과학공원, 7경은 계족산 노을, 8경이 대청호수이다
산림욕장내 물놀이장
오늘은 휴일날이라 그런지
이 곳 장동 산림욕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많다
가족과 모처럼 나선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산림욕과 등산을 겸해 오신분들도 많이 띄인다
사방댐 모습
사방댐은 하상으로 경사가 심한 계곡에서 급류가 강바닥을 파고
양쪽 산기슭을 깎아서 산사태를 일으키는 일이 많은데,
이것을 방지하고 토사가 흘러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댐입니다
사방댐에 곱게 핀 연꽃
사방댐
사방댐 물은...
산불 예방(산불이 나면 이곳 물을 이용 한다고 한다)
사방댐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살리고
연꽃,산책로길를 만들어 놓아 산책 하는데 좋은것 같다
장동산림욕장에서
산책로로 들어서면서 흙이 맨발로 다닐 수 있도록
잘 다져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정말 신발을 양 손에 들고
맨발로 보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맨발로 황토길을 걷는 모습
계족산 공원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바로 '맨발'로 걸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손발을 씻는 장소
자연에서의 맨발은 그간의 스트레스도 해소시켜주고
건강도 금새 되찾아줄 것만 같은 그런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대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할줄아는 마음을 주게 한다
장동 산림욕장는 정말 깨끗하면서 잘 관리된 느낌이고
산림욕장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피부로 느낄수 있었고
휴식 공간도 잘 되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할수 있어 좋는것 같다
이곳에서 맨발로 산책을 하는 길은 땅이
황토이기에 우리 건강에 좋다고 한다
산책로 길은 완만하게 만들어져 있어
누구나 남녀노소 거닐수 있고 등산과 산책을 하는
순환도로라는 것을 보여주고 길목마다 이정표 포말이 있다
중간 지점에 있는 쉼터이고
이곳에서 15분정도 올라가면 게족산성이다
계족 산성
계족 산성
수십년 묶은 전나무등 다양한 산림들이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가는 내내 울창한 숲 사이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새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어
대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사할뿐이다
전나무 신림욕장
장동 산림욕장에 있는 정자와 쉼터
장동 산림욕장은 가는 곳마다
이렇게 그늘 정자를 만들어 놓아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
산책 하는 사람이나 산림욕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것 같다
정자와 쉼터
장동 산림욕장에는 가는 곳마다
이렇게 사람들이 편히 쉴수 있는 쉼터가 있어 좋다
산림욕을 하면서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산책을 오면서 마련해 온 도시락도 먹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쉼터가 있어 좋은것 같다
장동 산림욕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로를 따라 즐길수 있는 황토길이 있고
맑은 물소리가 졸졸졸 흘러 내려가는 소리에
이름모를 산새소리를 들으며 산책 할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 건강에 좋은 산소를 마음껏 마실수 있는 산림욕장이다
2012.6.24
휴일날 장동 산림욕장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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