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에서 만남...
아침부터 잔특 찌푸린 하늘이다
근방이라도 쏟아질것 같은 날씨이다
찌푸린 날씨만큼이나
습도마저 높아서인지 무지 더운 날씨다
간밤에 밤 잠을 설쳤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여러분들 만날 생각에...
동요시절
소풍 전날 밤에 밤 잠을 설쳤던 추억처럼
보고프고 그리운 사람들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지 몰랐습니다
그 설레임은 나를 기쁘게 했고
가장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시간이였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남과 인연...
정말,오프라인의 인연과 만남은 쉽지 않다
중년의 삶을 살아 가면서
우리는 수없이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고 살아 갑니다
작은 공간속에서
사이버 만남도 물론 좋지만...
오프라인 상에서의 만남을 통해서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누는 것만큼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깝게 해주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비록 참석을 못하셨어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 주시고
많은 격려를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함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012.7.15
안양예술공원 번개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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