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당신을 그리다가...
내가 사랑하는 당신을 생각 할때마다
당신도 나만큼 생각하고 있을련지...
이 차가운 겨울날에
괜스레 외로워지고 그리움에
밀려오는 지난 아름다운 추억을 그리며...
당신의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을
내 마음속에 그려보고 또 그려보지만
왠일인지 마음이 서글퍼지는 이유는 왜인지...
당신은 나의 일렁이는 가슴을
보고프고 그리워지는 마음을
당신은 얼마나 알고나 있을련지....
이 차가운 겨울날
오늘따라 당신이 더 그리워지네여
당신의 미소 짓는 어여쁜 모습이 아롱지는데....
어쩌면,좋을까요...
당신에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뿐인데
달려갈수 없는 나의 현실이 안타까워요
당신의 모습만
오늘도 그려 보다가 가야 하는지요
그리웁다는 그말 보다는....
당신이 보고 싶다는 그말이 마음에 닫는데....
이제는 당신의 고운 마음을 안고
당신의 아름다운 추억의 사랑만 안고 갈래요
사랑 한다는 그말만을 남기고 떠나 갈려 하네요
2013.1.19
오늘도 당신을 그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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