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아름다운 인연과 사랑...

 

 

내 삶의 아름다운 인연과 사랑...

 

 

나는 중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지난 시간은

너무나 미련과 아쉬움 뿐의 시간이다

 

가끔은 옆도 보면서 차 한잔 마시며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는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나의 간절한 바램 이였지만...

현실이 뒤따르지 않은 마음이 아프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진정한 마음과 마음으로 통하는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될까?

모든 사람을 웃을 수 있는 모습으로

행복한 만남과 아름다운 인연이기를 바랬는데...

 

그리고 이제는 내 삶의 시간 속에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고운 사랑이 되어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지난 아름다운 시간이 너무 그리워진다

 

사이버를 통해 만남의 인연도

소중한 인연이고 아름다운 만남이기에

우리 함께하는 참 고운 인연이기 바란다

 

그리고,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처럼 상대방을 위로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영원히 함께 가기를 나는 간절히 바랬는데...

그렇지 못하는 현실을 무수히 체험했다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가?

힘들고 외로울 때 함께 위로해 주고

기쁠 때 함께 웃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아름답고 진정한 친구가 아닌가 생각한다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내 현재의 삶...

늘 동행 할 수 없지만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는 진정한 마음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만으로 
인생의 삶을 논하며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이 연이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커피 한잔 속에 담진

지난 아름다운 수많은 사연들을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이기를 바라며...

그리고,마음에 남겨지는

깊고 깊은 아름다운 우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행복한 중년의 삶을 나누며

오래토록 함께 동행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중년의 삶은 힘겹고 외로움속에

기다림과 그리움의 연속이다

이 힘겨운 하루 여정의 시간속에

나의 아름다운 마음은 얼마나 될까?

 

힘겨운 시간이 지겨워서인지

겉모습에 나타나는 나의 마음은

모든것이 행복한 모습으로 비춰지지만

나의 마음은 그렇지 못한 마음이 아프다

삶이 힘겨운 시간일지라도 나의 삶은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될까요?

 

나는 보았다

하루 종일 직장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할때 축 쳐진 나의 모습을...

나와 같이 많이 지친 또 다른 모습을 보았기에

오늘도 주어진 삶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인생의 삶을 살아 가면서 우리는...

너무 힘들고 외롭기에 목소리가 높아지고
혼자 고립되지 않으려는 몸부림치는 모습에
우리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나 봅니다

 

오늘도 눈을 떠 하루를 열고

긴 시간 내내 우리 모두를 어루만지고

어떤 사람에게는 꿈과 희망이요

어떤 사람에게는 절망이요

어떤 사람에게는 꿈과 희망이 없는 절박한 시간들...

 

이렇게 힘겨운 인생의 삶을 살면서...

은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그 한마디 말로서

많은 인생 흘려보내도 어려움을 이길수 있어

아름다운 인연과 행복속에 살아가나 봅니다

 

오늘도 피곤과 지친 모습으로 경쟁하고

깊은 물속에 잠겨있는 모습은

나를 끌어 당기는 힘이 보이고

그 힘찬 품에 노곤한 내몸 던져 놓고 싶어진다

 

가슴속에 깊고 깊은 사랑 고이게 하여 
인생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아름답고

행복한 마음으로 웃을 수 있는 인연이기를 바라며...

 

이 아름다운 세상에 만남과 인연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에 빠지고 싶다

그 뜨거움에 데일지라도...

아침에 기지게를 펴는 모습 보다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배려의 사랑이다

 

내 중년의 삶에 진정한 마음으로

나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귀 기울어 주고

따스한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가까이에 두고 싶기만 한 그런 사람이기 바란다

 

서산에 기우는 해는 많은 아픔을 알고

그리고,기다림과 그리움을 알고

그 모든걸 내 가슴에 안고 가기에

더욱 아름다운 중년의 삶이고...

나의 아름다운 중년에 삶의 모습이기를 바란다

 

2013.1.20

내 중년의 삶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