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들...
요즈음 나에게는
지난 아름다운 추억 때문인지 모르게
나를 힘들게 하는 시간의 연속이다
지난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면
왜, 이리 힘이 드는지...
당신을 떠나 보낸 뒤
하루하루가 십 년을 보낸 것 같다
밤마다 꿈결에서라도
아름다운 당신을 한번 만나서
그동안 말 못한 나의 독백을
당신에게 털어놓고 싶은데
이제는 다가 설 수 없는 마음에
괜스레 마음만 시릴 뿐이다
너무나 보고프다는 그 말...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그 말...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했다는 그 말
이 한마디만 당신에게 하고 싶어요
당신과 이별은 너무도 나에게는...
힘겨운 시간 속에 살아가야 하지만
이제는 어떻게 살아 가야 할지 모르는 삶이
영원히 부서지지 않는 그리움이 될는지?
아름다운 당신의 꿈결이 그립지만...
이제는 영원히 다가 갈 수 없는 현실 속에
하루하루의 긴 여정을 걸어가야 하네요
2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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