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다는 사월도
이제는 아쉬움 속에 보넵습니다
그동안 잔인한 사월이였지만...
눈꽃송이 꽃 내음 꽃 향연속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만
우리들 가슴속에 안고 가는구나
5월은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계절의 여왕답게 신록의 계절이고
행복한 삶이 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연두색 색깔은 진한 녹음이 되고
아카시아 꽃향기 그윽한 오월을 맞이하여
이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을 감사 해야죠
맑고 고운 햇살이
눈부시게 비춰지는 오월하늘!
또 다른 은빛 햇살아래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안고
중년의 삶이 조금 더 낳아지고
행복한 모습으로 부자 되기를 바라며...
5월은 이렇게 우리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주는 달이기에
이웃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 같이 맞이 합시다
2014.5.1
오월을 맞이 하면서-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 > 나의 자작 일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기다려지는 사람... (0) | 2014.05.03 |
---|---|
말로는 다 못할 내사랑 (0) | 2014.05.02 |
요즈음 길가에는 (0) | 2014.04.29 |
이팝꽃송이 휘날리는 즐거운 주말에... (0) | 2014.04.27 |
잔인한 4월의 진혼곡... (0) | 2014.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