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오월의 봄날에...
요즈음 같이 봄볕 햇살아래
꽃향기 그윽한 코끝으로 전해지는
향긋하고 신선한 사랑의 향기가 전해온다
신록의 푸르름속에
대 자연이 주는 행복한 봄날은
언제나 내 마음속을 시워하게 해 주는구나
이렇게 초여름 같은 봄날의 창공은드 높기만 하고 아름답고...
싱그러운 녹음에
시원한 바람이라도 불어오면
내 마음도 상쾌해지는것은
신록의 향기만이 아닌가 한다
신록의 녹음에 온 산야가 가득하고
어디에선가 다가온
누군가의 아름다운 향기에
내 마음도 몸도 취해본다
연두색 색깔 잎마다
청순한 우리네 마음을 대변하듯..
대자연이 주는 신비로움과 오묘함을
다 함께 느낄 수 있는 계절이기에
우리는 더 행복한 것 같다
2014.5.5
싱그러운 오월의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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