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 정통 복장을 한 일본 젊은여성
기온거리에서 만난 아가씨들은 게이샤가 아니고
일본 전통 복장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
청순하고 순수한 아름다운 모습이다
교토의 명물 기온거리 관광
기온거리는 청수사에서 10분 정도 위치한 곳에 있으며
바같쪽은 상점가가 위치해 있으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옛가옥들과 내천의 조화가 멋있는 거리입니다
기온거리리에서 만난 기모노
12세기 무렵 야사까 신사와 주변 사찰에 참배하러 온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는 찻집거리로 출발한게 시초이고
현재는 교토의 전통적인 거리로서 옛모습을 간직한
기념품점, 골동품점, 음식점등이 즐비해 교토의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곳입니다
기온거리를 흐르는 하천
기온 골목거리
기온거리에서
게이샤들이 손님을 접대한 후 기다리는 모습이다
기온거리 골목
이곳 골목에는 일본 접대 문화 공간이
우리나라 요정 문화처럼 기온 골목마다 있다
기온의 대표 거리 하나미코지
지금도운영중인 고급 요정, 요리집 등이 많아
실제로 게이샤를 볼 수 있고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택시에 타는데 게이샤 를 볼 수 있다
기온의 대표 거리 하나미코지
기온의 대표 거리 하나미코지
이 거리에서는 게이샤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기온 거리 하나미코지에서 일본 전통 복장을 한 젊은 부부
신발은 나막신이라 할까? 앞으로만 갈 수 있는 나무 신발
야사카신사 교토3대 축제중의 하나인
기온마츠리의 중심이 되는 신사입니다
기온 거리의 빵집
여기 젊은 여인들은 기모노 옷을 입는 사람들이지만
기온거리에서 쇼핑,관광 온 일본인들이다
기모노 (kimono, 着物)
일본의 전통 의복. 나라 시대:645~724]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본인 남녀가 즐겨 입어왔으며
중국의 파오 양식의 옷에서 유래했다
기모노의 기본형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소매는 길고 넓으며 목부분이 V자로 패여 있다
단추나 끈이 없이 왼쪽 옷자락으로 오른쪽 옷자락을 덮어
여성들의 겉옷인 소매가 짧은 기모노(고소데는
무로마치 시대:1338~1573]에 도입되었으며
현재 쓰이는 넓은 오비는 18세기부터 사용되었다
기모노는 흔히 생각하듯이 원래 일본 옷은 아니지만
그 뛰어난 아름다움은 17~18세기 일본의 의상 디자이너들이
이루어낸 것이고 그들이 만들어낸 장식적인 스타일 덕분에
기모노는 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옷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 젊은 여인들은 기모노 옷을 입는 사람들이지만
기온거리에서 일을 하지 않은 젊은 여인들이다
사진 촬영은 허락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는데
함께 찍은 사진은 올릴 수 없어 이렇게 올려 봅니다
교토여행 행운의 여신이 미소 짓는다면
아름다운 게이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기온거리
기모노의 여인과 게이샤, 마이코
그리고 잘 보존된 듯한 전통의 아름다운 모습들....
게이샤는 예능에 종사하는 일본의 전통적인 기생이다
이들은 전통 음악 연주, 전통 무용 공연, 작시와 같은
여러 가지 일본 예술에 능숙하다
단순한 매춘부는 아니고, 요정이나 여관에 호출되어
시간을 정해 고객의 이야기 상대를 해주거나
노래나 춤으로 흥을 돋구는 일을 한다
2014.8
교토 기온거리 여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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