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동방명주 타워
한국과 중국과의 시간차는 약1시간 정도이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이번 여행에는 불편한 여행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인천 공항을 비행기는 이륙 하였다
우리 일행 비행기가 이륙후 10분쯤 지났을까....
널 푸른 푸른 창공에는
얼마나 아름다운 양떼구름들이 멋지게 펼쳐지는 광경들이
너무 너무 아름다운 모습들이 마치 수채화를 뿌려 놓은듯 아름답다
동양의 베니스 소주(수조우)
상유천당,이란 말이 있다.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가 있다는 말이 있다
사자림의 면적은 대략 9300㎡로
소주 고전 조경림의 대표 중의 하나입니다
소주는 중국에서 항주와 함께 가장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양자강 삼각주 평원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양의 베니스"란 별칭을 가지고 있는유명한 물의 도시이다
지금도 사자모양의 돌이 많이 남아
있어서 이곳저것 돌아 다니며 돌을 관찰하는 사람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원대(1342년) 고승 천여선사가
스승인 중봉스님을 기념하기 위해서만든 사찰이였습니다.
천여선사는 중봉스님이 수행했던 절강성 티엔무산의 사자암과
비슷하게 꾸미기 위해 사자모양의 돌을 많이 이용해 절을 지었는데
후에 정원으로 바뀌면서 사자림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자연 정원과 물로 대변되는
중국 남방의 대표적인 도시인것 같다.
기온은 온난습윤하고 토질이 좋아 자원이 풍부하고
교통이 사방으로 잘 발달하여 교통의 중심을 이루기도 한단다
면적은8,48km2 이며 총인구도 600만명나 된다고 한다
중국에는 왠만한 도시는 우리 부산보다 큰 도시인것 같다
우리는 호텔산라에서 한국식으로 아침 식사를 한후에
첫번째 유원 한산사 호구탑 관광을 하기로 하고 한산사 달려 갔다
한산사
한산사(寒山寺)
장계의 시로 유명한 한산사(寒山寺 : 한샨쓰)
남조 양(梁) 천감(天監) 연간에 지어진 사원이다
원래 명칭은 묘보명탑원(妙普明塔院)이었으나
당대 고승인 한산자가 이 곳에서 머문 후에
그의 이름을 따 한산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한산사 조그만한 절의 형태인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그 넓이와 정원이 정교하게 잘 정리된 모습을 볼수 있었다
호구탑
소주에는 넓은 평야와 함께
가장 많이 눈에 띄인것이 가는곳마다 뽕 밭이다.
우리가 말하는 번데기가 이곳에서 나오는 것이다
차를 타고 몇시간을 달려고 드 넓은 평야에 뽕밭이 이어진다
뽕나무에서 나오는 누애가 번데게가 되어서 명주실이 되는 것이란다
명주실로 만든것이 비단옷이다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와서 장사를 하는것이 비단인 것이다
비단장사 왕서방이란것이
이곳 서주지방에서 나오는 누애 번데기인 것이다.
소주에는 유원이란 정원이 너무 유명한 곳이다
옛부터 소주에 와서 학문 자랑 마라" 말이 있단다
그만큼 소주에는 유명한 문인들이 많이 배출된곳이라 한다
이 무더위속에 버스를 타고 관광을 한다는 자체가 지겨울 정도로
40도를 오르 내리는 날씨 때문에 정말 힘들고 지쳐가는 모습들이
역력하게 보이는게 당연지사일것이다
우리는 아름다운 정원을 두루 살펴본 후에 항주로 이동을 하였다
지금도 사자모양의 돌이 많이 남아 있어서
이곳저것 돌아다니며 돌을 관찰하는 사람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주에서는 돈자랑 말라 한다
그만큼 소주에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 많다고들 한다
이곳 소주공단에는
우리 삼성전자, 엘지전자등이 있을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회사인 다국적 기업들의 전쟁터를 볼수 있었다
일본 소니,필립스,모토로라,IBM, 인켈,등등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끝도 없이 펼쳐지는 모습이 공단 큰 규모를 알수 있을것 같다
우리나라 삼성이 이곳에 기숙사 단지를 만들고 호텔신라를 지어 운영하는
모습을 볼때 세계적인 전자 단지임을 한눈에 볼수 있다.
항주로 가는 길목에 잠깐, 보은사란 탑을 잠시 구경하고 가기로 하였다
원래는 1시간코스를 돌아 보아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 덥기에
차에서 대경 가이드 설명과 눈으로 볼수밖에 없었던 점이 아쉽지만
이렇게 밖에 할수 없는 현실을 이해 할수 밖에 없는것이다
중국의 탑들은 대부분 비슷한 모습을 볼수 있었다
우리 일행은 소주를 두루 살핀후
다음 목적지인 항주를 향해 고속도로로 3시간 정도를 달려야만 했다
항주로 가는 길목에는 드넓은 평야와 물을 만날수 있었다
항주에 도착하여 송성가무쇼를 관람 하기로 하였다
아마 송성가무쇼 무대 규모나 음악,효과 등은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지 않나 생각이 들정도로 크고 멋진 공연이 아니였나 한다
멋진쇼 가람을 하고 항주시내에 있는 오주호텔에서 여장을 풀었다
상해 서커스는 세계급 수준급이며 2500년 역사를 가진 상해 서커스
중국에서는 서커스를 잡기(雜技)라 부르며
중국 최고의 관광 상품입니다.
상해 서커스단은 1951년에 성립된 중국의 유명한 대형 서커스단이며
서커스는 북경, 사천, 상해 등 중국 여러 지방마다
각각 그 특색이 조금씩 다른데,
그 중에서도 최근 상해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최고의 인기를 안고 공연중이다
상해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상해,소주,항주으로 이어지는 관광코스이다
소주에는 동양의 베니스가 있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고
세계적인 I.T 단지가 있어 다국적인 기업들이 있고
삼성전자,엘지전자,소니,I.B.M등이 있고
서울 호텔신라에서 운영중인 호텔이 있어
이곳에서만큼은 한국 음식을 마음껏 먹을수 있어 좋은것 같다
상상을 초월하는 기술의 놀라옴
예술의 아름다움이 최고인것 같다
오토바이쇼는 0.001초를 오차만 생겨도
큰 사고를 일으킬수 있는 묘기로
통 안에서 여러대의 오토바이들의 곡예가
보는 사람들을 아찔하게 하는 묘기이다
상해의 인구는 약 1,900만명이라 하지만
이동인구포함하면 2,00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리고상해의 빌딩은 30층 이상 건물이
미국 뉴욕의 2배인 3,500여개가 된다고 한다
항주와 절강성에 대하여
풍요롭고 아름다운곳/절강성이다
절강성은
중국 동해변에 위치하고 있고 200여개의 많은섬들이 있는곳
중국에서 가장 많은섬이 있는곳이기도 한 항주는 아열대에 속하고
날씨가 따뜻하고 사계절이 우리나라와 같이 분명 하다고 한다
인구도 600만명이 넘은다고 한다
그리고,중국에서 돈이 가장 많은 부자들이 이곳에서 있다고 한다
아마,그것은 이곳에서 유명한 용정차가 있기에 그럴것이다
이곳에 직접 와보니까
북경이나 상해보다 길거리가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는것을 눈으로 볼수 있다
한마디로 깨끗한 도시를 볼수 있었던것 같다
서호
우리는 아침 식사를 한후에
곧바로 서호유람 영은사, 오산성황각 관광을 하기로 하였다
서호는 중국에서 소주와 함께 제일가는 관광도시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서호는 아름다운 호수와 주변의 숲으로 만들어진
작은 정원들이 잘 어울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우리 일행이 서호에 도착 했을때에는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로 가득차 있는 모습이였다
이곳 중국도 주말은 쉬기 때문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온것 같다
우리 일행은 배로 40여분 걸리는 서호 유람선 관람을 하였고
사진 몇장을 찍으면서 서호의 비경과 항주시내를 두루 살필수 있엇다
이곳에는 모택동 별장과 장계석 별장이 바로 옆에 있을것을
볼수 있을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 있었다
서호를 두루 살핀후에 바로 옆에 있는 오산성황각을 구경 하였다
오산성황각는 5층석탑으로 되어 있고
이곳에서 항주시내와 서호를 볼수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 있었다
항주에는 유명한 중국 음식점들이 많다
우리는 항주의 대표적인 동파육과 거지닭으로
중식을 맛있게 먹고 다음 코스인 차로 유명한 용정으로 향하였다
항주의 용정은 산골도시로 용정차로 유명한 곳이다
용정하면 돈이 많기로 유명한곳으로 유명한데 산골이라 차를 생산하여
시내쪽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산을 넘다보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어
항주 시청에 굴을 뚫어달라고 하였는데 시청에서 안해 주어서
이곳 용정차 주인들이 돈을모아 직접 이곳 굴을 뚫었다고 한다
그만큼 이곳 사람들이 돈이 많다고들 한다
굴을 개통을 하고나서 양쪽 굴 앞에다 모든차량은
이곳을 그냥 갈수 있도록 배려를 하였지만
관공서 차량은 통과하지 말라고 지금도 표시 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보성차가 유명하지만
이곳 용정차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건강식품으로 좋다고 한다
지금은,이곳에서는 개인 녹차 농장이 아니고 정부에서 직접 수매하여
품질을 보증하고 관리하여 전통차의 맛을 이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차는 봄에서부터 계속하여 수확하는데 맨처음 3월말부터 첫수확하는
녹차가 가장 성분이 좋고 값이 비싸다고 한다
조선족 직원의 설명과 함께 차를 음미해보고 필요한 사람들은 차를
직접 이곳에서 담아서 판매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항주의 용정차를 마시며 다과를 즐기는
중국인들의 참맛을 알고 우리는 다시 상해로 이동 하였다
상해에는 우리가 많이 역사공부에서 들었던것처럼
김구 선생님이 활약했던 상해임시정부청사가 이곳 상해에 있고
홍구공원 폭탄사건으로 유명한 윤봉길 의사의 기억이 난다
상해에는 외탄 야경감상과 황포강 유람선 관광이 유명한 곳이다
외탄하면 서양식 건축물들이 즐비하게 옛모습 그대로인것 같다
상해는 영국에 의해 최초로 개방된 도시로서 오래동안 외국 조계지로
화려한 모습속에 지금도 고이 간직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중국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것 같다
지금 상해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빌딩들이 우호죽순처럼 벗어 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미국 뉴욕이 30층 이상이 1,700여개 되는데
이곳 상해에는 30층 이상의 빌딩이 그 배가 되는 3,400여개가 된다고 한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야경을 보고
우리는 황포 유람선을 타기로 하고 줄을 서 있는데
이곳 중국이 휴일이라 그런지 국내외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한참동안 기다려지만 수많은 인파 때문에 유람선을 도저히 관람하기
힘들어서 우리는 포기하고 유람선이 아닌 선착장위에서
황포강 주위 구경을 하고나서 기념사진 몇장을 찍고 그곳을 나올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중국 전통 전신맛사지 체험을 하기로 하고
우리 교포가 운영하는 코리아타운으로 갔었다
그곳에서 전신맛사지를 1시간동안 하는데
30분을 추가하여 1시간30분 전신맛사지를 받았다
그동안 힘들었던 몸이 가볍게 풀어지는 느낌을 느낄수 있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 일행은 북한에서 운영하는 모란봉에서
아름다운 이북 여인들과 함께 즐거운 석식 만찬을 하였다
우리들외에 이곳 주재원 직원들및 기업상사원들도 눈에 띄웠고
한국에서 여행온 나이 지긋하신 선배님들도 함께 박수치며
노래하는 악단에 맞춰 재미나는 시간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그곳을 떠나 복단 크라운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중국 상해에서-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이다하나의 국가라기 보다는
너무나 다른 다양성이 지닌 나라이기도 하다.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서로 다른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면서
5,0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안고온 민족이이게
자존심이 강하고 의심이 많은 민족이라고 한다
면적만으로 보아도 960만 km2 이니까 우리나라 전부 합쳐도 44배라 한다
우리 남한 면적만 따지면 무려 100배이라 한다.
이러한 민족이기에 민족성도 매우 강하다고 한다
우리는 대 중국을 다시한번 눈으로 보았고 몸으로 체험을 하였다
우리는 마지막 아침을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예원이란" 정원을 구경 하기로 하였다
예원은 너무나 아름다운 정원으로서 중국 명나라때 반월단"이란
사람이 자기 부모를 위해서 20년을 걸쳐서 지웠다고 한다
지금의 예원은
상해신시가지가 개발되는 바람에 일부인 4/1일 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정원이기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오곤 한단다
우리가 도착했을때에도 수많은 인파때문에 구경하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구경하고 있었다
예원은 정문에서 볼때에는 작아 보이지만 안쪽으로
가면 갈수록 40여개 정자와누각이 있고,8개의 용머리로 미로를
형성하드시 이어지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고 멋져 보였다
우리는 아름다운 예원 구경을 마치고
이곳 수락원이란 한국 음식점에서 소고기불고기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상해 관광을 끝마치게 되었던 것이다
오는길에 짝둥이라는 곳에서 선물도 사고 농산물센타에서
참깨도 사시는분들도 계셨고...
재미나는 4박5일간 중국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상해공항을 걸쳐
인천공항에 도착했을때에는 저녁9시50분쯤 되었지만
대전으로 오는 우등버스가 매진되어 막차를 타고
대전집에 도착하여 씻고 나니 새벽2시가 되었다
이번 중국여행을 통해서 중국이란 나라가 대국이란걸 느낄수 있었고
상해처럼 서양문물을 빨리 받아 들여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먹을거리로
수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모습을 보고 중국은 대국으로 변해간다
퓨동공항
이번 여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많은분들이 도아준데
디시 한번 감사 드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데 다행이고...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단체 여행을 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다
여행은 재 충전의 기회를 주고 삶의 활력소를 주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데 감사하다.
중국여행을 마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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