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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원가계...

행복사 2008. 9. 17. 11:50

 

 

중국 출장을 다녀 와서

 

오늘은 중국 출장 가는 날이다.

아니,중국 여행 가는 날이라 하여야 맞겠다

 

이번 중국 여행 이벤트는 

우리회사에서 전국에 계시는 대리점 사장님을 비롯하여

전국에 있는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여행길이기 때문이다.

 

본사 대리점 직원 및 여사원 포함 80 여명이 함께 떠나는

단체 관광이기에 경비도 많이 지출 될뿐만 아니라

대단위 사람들이 이동 하기에 여러가지 불편한점 ,관리 감독,

이벤트 행사를 해야 하기에 어러움이 많은 단체 여행길이다.

 

우리는 대전이라

아침 일찍 새벽 3시에 기상하여 4시까지 준비하고 대전 3청사를

떠나는 시간이 4시30분 이기에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둘러야 했다

대전에서 출발하는 우리일행이 7명이 대전을 떠나

인천공항에 07시경에 도착 했을때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임직원들이 벌써 많이 와서 우리 일행을 반겨 주었다.

 

인천공항에서

09시30분 출발하는 북경행 CI123 비행기로 중국으로 향하였다.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에는 우리 일행을 포함한 수 많은 관광객들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들이 한눈이 들어 온다중국으로 떠나는 관광객들이

요즈음 들어와서 상당히 많아 졌다는 관광 가이드의설명이 있었다.

 

우리나라 와 북경 하고는  시각차는 약1시간 정도로 차이가 나는것 같고

기온은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한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약2시간에 걸쳐 북경으로 가는데

서해 상공에는 수 많은 섬들이 바다와 함께 어울러 너무 아름다워 보였고

또한 구름사이로 떠 돌아 다니는 양떼 구름은 정말 아름답고

 동양화를 펼쳐 놓은듯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준다....

 

우리 일행이

북경에 도착하여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이까  점심 시간이 지난것 같다.

늦은 점심을 북경 시내에 있는 북한에서 운영하는 평양각에서 늦은 식사를 하였다

그래도 우리 동포가 운영 하는 곳이라인지 우리 입맛에 맛도 맛는것 같고 좋았던것 같다.

 

점심 식사후

평양각 임직원들의 따뜻한 배려와 식후에 아가씨들의

우리 귀에 낯익은 " 반갑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동포"란 노래를 부를때에는

우리 모든 일행이 가슴이 뜨거워지는 동포애를 느낄수 있었다.

 

점심 식사후

자금성으로 가는 길목마다 2008년 북경 하계 올림픽 때문에

여러곳에서 공사를 하고 개보수 하는 작업을 볼수가 있었다.

 

자금성 하면은

중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건축물이 웅장하고 넓다는

느낌을 한눈에 느낄수 있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워 보인다

우리나라의 경북궁 같은 비슷한 내부 구조와 건축물 양식이 같다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단지,

자금성은 건축물 자체가 웅장하고 크다는 것이 우리 경북궁하고 다른것 같았다.

 

북경은 고원 평야 지대라 한다

고원 지대라함는 우리나라 남한의 3배 크기의 땅이 산이 없이 평야로 된것을

고원지대라 붙은다는 가이드 설명이니 얼마나 크겠는가 상상이 간다.

그만큼, 크고 넓은 평야가 가도 가도 끝이 없을 정도로 펼쳐저 있는 모습이

너무 광할할뿐아니라 산과 강이 없이 널리 펄쳐서 있다

 

여기 북경에는

낮은 산이나 호수가 군데 군데 있는데 이곳은 대부분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라 한다

그리고,

자금성은 청대의 황제들이 살던곳이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건축물이기도 하다.

 

자금성 왕실에는

동쪽에는 동태후가 있고 서쪽에는 서태후가 살던궁이 있는데

동태후 황제의 본부인인 황후이고 서태후은 후처인 황후이다.

 

우리 일행이

자금성 구경을 한후에 나오는 길목이 세계 최대의 광장이며

6.4 중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천안문 광장으로 왔다

역시 천안문 광장에는 크고 건축물이 아름다워 보였다

이곳에서 기념 사진 몇장을 찍고 자금성 관광을 마쳤다....

 

또다시 내일 일정에 맞추어서

오후 6시30분에 북경 공항으로 달려 가야만 하는 숨막이는 여행길이 되었다

우리 일행이 북경 공항에서에서 장가계 공항에 도착 했을때에는

저녁 9시쯤에 그곳 공항에 도착 하였다

무려 2시30분을 비행기로 가야 하는 긴 여행길 이었다

우리나라 같으면 제주도도 1시간이면 가는시간인데

중국이라는 나라는 워낙 크기에 중국에서는 보통 가는 시간이라 한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저녁도 못먹고 장가계에 도착하여

공항에서 사고가 일부 나서 여기에서도 지체를 해야만 하였다

 

공항 직원들의 실수로

우리 일행중에 몇사람들의 여행 가방이 부서지는 사건이 났던 것이였다.

직원들의 가방 운반중에 떨어 뜨리고 던지는 통에 이런 불상사가 있었다.

우리들은 현지의 가이드를 통해 보상문제를 해결하고 저녁 10시쯤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 식당에 때 늦은 저녁 식사를 해야만 하였다

저녁 식사후에 개천국이란 특급 호텔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하루 관광을

무사이 마치는 시간이 저녁12시가 넘은 시간이 되었다

피곤한 몸을 뒤로 한채 장가계에서 첫날밤을 아름답게 보내면서.....

 

 

 

오늘은

중국에서 자연이 가장 아름답다는 장가계 여행 하는 날이다

 

그런데

아침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보니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곳,

장가계는 비가 와도 날씨가 건조 하기 때문에 북경보다 춥지는 않다고 한다

북경에는 비가 와도 곧 바로 스며들어 물기가 없어 지는데

이곳 장가계에는 산이 많고 숲이 우거져 있기 때문에

비가 자주 오는곳이기도 하지만 그리 추운 지방은 아니다고 한다

 

 

 

우리가

맨처음 찾은곳은 보봉호"란곳에 갔다

보봉호는 반자연,반인공 호수로 만든인공 호수 이다

 

호수  주위에는 기함괴석에 인공호수가 함께 어울러져 있어

대 자연의 신비로움울 맞볼수 있고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이곳에서

유람선 관광을 하였는데 그 주위 넓이가 넓어 40분 정도 유람선 관광을하였는데

이곳에는 토가족이란 부족이 대대로 살아온 곳이라

 

 

토가족의 남,여 두 젊은 사람이 나와서

우리 일행을 반겨주는 노래까지 들여 주었다

토가족들은 옛날부터 무예와 노래와 풍류을 좋아 한다는

가이드의 말대로 인상부터 강인한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보봉호 관광을 마치고 나서

삭계옥 자연보호구내 무릉원을 구경 하면서 

이곳이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심산유곡을 따라 걸으며 대자연의 오묘함을 여기 에서도

다시한번 맛볼수 있었고 모노 레일로 십리화랑을 구경 하였다.

 

이곳

자연의 오묘함은 너무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들이다.

또한 대자연의 신비로움이

극치에 달할 정도로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듯 너무 아름다웠다

이 아름다운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가슴에 안고 올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사진 몇장으로 담아 오기에는 너무 아름다웁고 아쉬움이 남았다.

 

내려 오는길에

심산유곡을 따라 걸으며 오늘의 관광이 얼마나

나에게는 값지고 좋은 추억이 될것인가 생각 하며서....

 

오늘도

피로한 하루를 풀면서 저녁 식사후에는

중국의 전통 발 맛사지를 하기로 하였다.

중국 전통 발마사지를 하는 중간에 옵션으로

취향에 따라 전신 마사지를 하였는데 너무 좋았던 같다

정말 아름다운 대자연의 오묘함과 신비로움을 음미 하면서.....

 

 

 

 

둘째날 장가계에서

 

오늘은

장가계와 원가계를 함께 관광하는 날이다

가장 아름답고 신비스러움을 맛볼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어제도 비가 와서

일부 일정을 맞바뀌면서 장가계,원가계 일정을 조정 하였다

그만큼 오늘 관광하는 코스가

아름답고 대자연의 오묘함을 느낄수 있는곳이다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나 창밖을 보니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

 

아침 식사후

우리 일행은 비가 올지라도 오늘 일정 관광을 감행 하기로 하였다.

 

맨 먼저

장가계의 "천자상" 자연보호구 등정에 나섰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올라 오는데 길이(높이)가

무려 326 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높이와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인것 같다

이곳 높이는1분30초이면 326미터의 높이를 오을수 있으니까 말이다

 

 

 

 

봉우리가

마치 붓을 꽃아 놓은듯한 "어필봉" 을 비롯하여

수천개의 봉우리가 바다를 이루는 "서해" ....

봉우리 모양이 마치 선녀 같다는 선녀선화"등등

또한 아름다운 절경에 정신을 잃어다는 "미혼대"..

아찔한 절벽을 연결하는 자연조각인 "천하제일교"..

마치 이곳은 구름과 절벽이 한테 모아...

음에는,

물위에 떠있는 모습으로 착각을 할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워 보였다

 

이 아름다운 모습을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일부는 구경하였지만...

일부 구경을 다할수 없는것이 너무 안타까운 장면이 여러번 있었다.

 

 

 

이 아름다움을 뒤로 한채

우리는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 코스인 황령 동굴 구경 하였다.

 

황룡 동굴은

중국 최대의 동굴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이 아닌가 싶다

황룡굴을 구경 하는데만 1시간30분 걸리는 시간이 소요 된다

일부는 걸어 가지만 입구를 지나서 배로 30분 이상 타고 가고 ...

이곳에서 다시 내려서 걸어서 구경하는 동굴인데

크기는 세계 최대인 만큼 웅장하고 크지만 .....

우리나라 동굴 같이 오묘하고 섬세하고 아름 답지는 아는것 같다

 

 

 

점심은

오늘도 북한에서 운영하는 평야점에서 식사를 하였다

원가계,장가계 구경을 두루 두루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이곳에서 제일 큰 부족 국가를 이루었다는 토가족 민속촌에 들였다.

 

토가족들은

우리 일행을 반가히 맞아 주면서 토가족 전통의 민속춤을 선 보여 주었다.

그리고,

끝나는 무렵에는 우리 일행과 토가족들이

함께 모여 어울려 춤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토가족들의

왕족 모습을 엿볼수 있는 박물관 관람을 하고 토가족들이

준비한 소를 직접 잡아서 숯불 구이를 하였는데 정말 맛이 있었다.

 

평생에 이런 고기는

맛볼수 있는 소고기라할까 단백하고 순수한 맛이 있는것 같아 

참 오랜만에 중국에 와서 맛 있게 저녁을 먹을수 있었다

 

또한

이곳에서 직접 발효해서 만든 전통주 맛이 너무 맛 있었다 

혼자 먹기에는 아까워서 선물로 두명 사 오기도 하였다

 

오늘도

아름다운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맛보고 음미 하면서

아쉬운 장가계 일정을 마치고 ....

다시 북경으로 비행기로 와야만 하는 기나긴 여행을 해야만 하였다.....

 

셋째날 북경에서

 

 

 

북경은

너무도 크고 광활한 넓이의 도시인것 같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가 들어와서 그런지

너무 빈부의 격차가 나는곳이기도 하다

북경에서는 밴츠600,비엠터블류745,폭스바겐,아우디....등등

고급 승용차가 돌아다닌가 하면은 한쪽에서 자전거,

우마차가 함께 다니는 것이 이곳 북경 시내의 거리이다.

 

오늘도

다른 날처럼 아침 일찍 호텔에서 북경시내 풍경을 내려다 본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북경 시내에는 안개가 조금 끼어 있었다

 

시내에는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새벽�을 달려가고 있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이곳에서

내가 가장 놀란것은 교통 질서이다.

자전거는 우리나라 같으면 자전거는

자전거 도로가 있어 자전거 도로에서만 달릴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자전거와 차량들이 한꺼번에 달리는 모습이 너무 어리둥절 하는데

이리 저리 피하면서 1차선에서 3차선까지

자전거가 달릴수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에게는

위험 천만한 모습이지만 그네들에게는 대수롭지 않게

잘도 피하면서 달려가고 있다

아마 이곳에서 보는 생활의 삶을 엿볼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아침 식사를 호텔에서

한후에 맨먼저 찾아간곳이 명조3대 왕조부터 최후의 황제까지

13대에 걸쳐 묻힌 묘역인"명13동 관람"을 하였다

 

이곳에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토굴 되지 않은 왕릉이 있었고

크기와 궁이 웅장함을 더해 주는듯 하였다

우리 일행은 진시황제가

흉노족을 막기 침입을 막기 위해

만들어다는"만리 장성"을 구경 하였다

 

 

 

만리장성'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문화적 우수성을 과시한 세계문화

유산인 만큼 만리장성을 너무 길고 웅장함을 말해 주는듯 하였다

 

흉노족을

막기 위해 쌓은 돌들은 오래된 역사만큼 비바람에 �기고

일부는 떨어져 나갔다 하지만 너무 크고 방대한 성인것 같다...

 

중국의 오랜 역사의 산실을 보는 느낌이였다

만리장성을 관람하고 난후에 이화원"에 들렸다

이화원"은 서태후가 살던곳인데 넓은 호수와 절....

그리고 웅장한 서태후의 궁이

너무 크고 아름다워 보였다......

이곳 이화원" 서태후가 기거하는 궁으로 너무 방대하고

역사 유물이 지금까지도

많이 남아 있을뿐 아니라 그 당시 서태후의 막강한 권력을 엿볼수 있었다

 

그리고

 중국 전통차 집에 들려서 전통차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차를 음미 하면서

차에 대한 산 지식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는 기회인것 같았다

전통차를 대강 알고 나서

저녁 식사를 중국에서 유명한 북경식 오리고기 음식점에서

오리 탕에서 부터 오리 로스 고기까지

다양한 오리 음식으로 맛있는 식사를 한것 같다.

 

저녁 식사후

일부는 시내 관광을 .....

일부는 커거스를 관람을 하기로 하였다

나는 커거스를 관람 하기로 하고 그곳에 들였는데 스커스가 아니고

중극인들의 곡예와 기술이 집대성된 기계묘인것 같았다

 

특히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랍고 경이스럽기도 하였다

중국에서는 세계적으로 기예와 곡예가 너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도 좋은 추억을 간직 하면서......

 

북경 프라자 호텔에서

 

 

오늘은 마지막 날이다

그리고

중국 관광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이기도 하다

 

어제 저녁에

중국 관광을 대충 마무리 하면서 아쉬었던 추억들을

대강 정리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우리 일행이

80 여명이란 대다위 단체 관광이기에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오늘 출극하는날까지 왔다는게 다행이요 ,행복일 것이다

아침을 호텔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도시락으로 때우고 출국하는

일정때문에 일찍이 북경공항으로 출발 해야만 하였다

 

북경공항에서

선물을 못준비한 사람들은 이곳에서 간단히 선물을 사고

10시 비행기로 북경 공항을 출발 하였다

 

북경을 출발하여

오는길에 푸른 창공에는 너무 맑고 아름다워 보였다

비행기 사이에

떠 돌아 다이는 양떼 구름은 너무너무 아름다운 무리를 형성 하면서

떠 있는 모습이 마치 무희를 추는듯 하였다....

 

인천공항에 12시가 조금 넘게 도착 하여

간단히 수속을 마치고 대전으로 오는데

비가 와서인지 오후6시경에 도착 하였다

이번 여행길에 힘이 많이 들고 좋은 추억도 많이 간직 하면서 .....

 

중국이란

나라를 다시한번 생각 하고 ,

앞으로 2008년 하계 올림픽을 무사히

치르고 나면 중국은 세계속에 대국으로 변모할것이라 믿으며....

 

즐거운 여행 무시히 마칠수 있도록 도아주고

성원해준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대전에서 마지막날